유바이오로직스, 2023년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손실 154억원 기록
유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콜레라 백신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 임상 비용 증가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시장의 주요 공급업체로, 전세계적인 콜레라 발병 증가 추세 속에서 꾸준한 실적을 보여왔다.
-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유바이오로직스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여겨졌으나, 임상 3상 비용 증가는 회사의 수익성에 부담을 주고 있다.
- 이번 사업보고서는 유바이오로직스의 미래 전략과 사업 다각화 계획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 전세계적으로 콜레라 백신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심화되면서, 후발 주자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사업을 기반으로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등 다양한 백신 개발을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Details
- 유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매출액 6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 그러나 200억원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비용을 무형자산손상차손으로 처리하면서 15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생산 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900만 달러 지원을 확정받았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685억원 (전년 대비 25% 증가)
- 2023년 영업이익: 77억원 (흑자 전환)
- 2023년 당기순손실: 154억원
- 콜레라 백신 생산 능력: 3,300만 도즈 (증설 진행 중)
-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 지원금: 900만 달러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유바이오로직스의 콜레라 백신 사업은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불확실성이 높지만, 성공할 경우 큰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 제약업계 관계자: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 개발 기술력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백신 파이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백신 회사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다."
- 시민단체: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산 백신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백신 개발에 힘써주길 바란다."
Key pages
- p. 12: 사업 개요: 유바이오로직스의 사업 모델,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 p. 23: 연구개발: 유바이오로직스의 연구개발 활동, 주요 개발 프로젝트, 핵심 연구 인력 등을 소개하고 있다.
- pp. 32-34: 재무 정보: 유바이오로직스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주요 재무 비율 등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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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이 분석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 미래 예측 정보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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