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 2023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성공

녹십자엠에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940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으로 진단키트 매출은 부진했지만, 혈당 사업과 혈액투석액 사업의 성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녹십자엠에스의 2023년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상세히 보여주는 사업 보고서입니다. 투자자, 주주, 그리고 잠재적인 사업 파트너에게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진단키트 사업의 부진을 극복하고, 혈당 사업과 혈액투석액 사업의 성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Details

• 진단시약 사업: 코로나19 종식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제품 개발과 글로벌 입찰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우수 진단품목 도입과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 혈당 사업: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하여 판매 단가 인상과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름 타입 혈당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동 및 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 혈액투석액 사업: 원부자재 및 물류비용 증가에 대응하여 판매 단가를 인상하고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940억 원 (전년 대비 16.9% 감소)
• 영업이익: 18억 원 (전년 대비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19억 원 (전년 대비 흑자 전환)
• 부채비율: 160.73%
• 순차입금비율: 34.47%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혈당 사업과 혈액투석액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 업계 관계자: "녹십자엠에스의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개발은 국내 혈액투석액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통해 혈액투석액 사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사: "녹십자엠에스의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은 경계 대상이다. 특히,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14: 사업의 개요: 녹십자엠에스의 주요 사업 분야와 시장 현황
• pp. 31-37: 연구개발 진행 현황: 녹십자엠에스가 현재 진행 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
• p. 40: 시장여건: 진단시약, 혈액투석액, 그리고 혈당 시장의 성장성과 경쟁 환경
• pp. 232-234: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2023년 경영 성과 분석과 2024년 사업 전략

Tags: #녹십자엠에스 #사업보고서 #2023년 #경영실적 #진단시약 #혈당 #혈액투석액 #흑자전환 #해외시장진출

Disclaimer

• 본 답변은 2024년 7월 4일 기준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향후 회사의 경영 환경 변화, 예상치 못한 사건 발생, 또는 새로운 정보 공개 등으로 인해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각계 전문가들의 반응은 예상된 것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