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ICT, 2023년 영업이익 457억원…반도체 사업 본격 진출

청호ICT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1,395억원, 영업이익 496억원, 당기순손실 1,0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중단사업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청호ICT는 건설현장 출퇴근 단말기 등 신제품 개발, 컴퓨터 유통시장 진출 등으로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으며, 2023년 4분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 청호ICT의 실적 개선과 신사업 진출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 특히,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청호ICT의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The big picture

• 청호ICT는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 이에 대한 돌파구로 건설현장 출퇴근 단말기, 컴퓨터 유통 등 신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 최근에는 반도체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Details

• 청호ICT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0,756억원, 영업이익 4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당기순손실 2,080억원은 중단사업인 화장품 사업 부문의 손실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 2023년 9월, 청호ICT는 반도체 제조업체인 에이엠티 주식 22.75%를 182억원에 취득했습니다.
• 2024년 1월, 89억원 규모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반도체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1,395억원 (전년 대비 -0.6%)
•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496억원 (전년 대비 흑자 전환)
•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081억원 (중단사업손실 포함)
• 에이엠티(주) 지분 취득 금액: 182억원
• 차량용 반도체 공급계약 규모: 89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청호ICT의 실적 개선은 긍정적이나, 반도체 사업의 성공 여부가 불확실하다."
• IT업계: "청호ICT의 반도체 사업 진출은 시장 경쟁 심화를 불러올 수 있다."
• 건설업계: "전자카드근무시스템 의무화로 청호ICT의 근태단말기 사업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사업 현황
• pp. 32-34: 연결 재무상태표
• pp. 76-83: 중요한 회계정책
• p. 89: 장기투자자산 (에이엠티(주) 지분 취득)
• p. 135: 보고기간 종료일 이후 발생한 거래 (반도체 공급 계약)

Tags: #청호ICT #실적발표 #반도체 #신사업 #투자 #상장폐지 #전자카드근무시스템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주관적인 해석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측 정보는 현재 시점의 정보와 가정에 근거한 것이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요약 정보뿐만 아니라 사업보고서 전문 및 기타 관련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