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 2023년 실적 악화…PF 대위변제 여파

남화토건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718억원, 당기순손실 1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21%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부동산 PF 연대보증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남화토건의 2023년 경영 실적과 재무 상태를 상세히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특히,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회사가 직면한 위험과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한국 건설업계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PF 부실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화토건 역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예상치 못한 자금 지출 증가와 수익성 악화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견실한 재무 구조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Details

• 남화토건은 2023년 부동산 PF 연대보증으로 인해 약 389억원을 대위변제했습니다.
• 완공된 현장에 대한 공사 미수금 등 약 715억원이 발생, 이에 대한 대손충당금 303억원을 설정했습니다.
• 금융 당국의 규정에 따라 연대보증 우발채무에 대한 지급보증 충당부채 25억원을 설정했습니다.
• 2024년 주당 배당금은 50원으로, 총 배당금은 587,000천원입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718억원 (전년 대비 21% 감소)
• 당기순이익: -112억원 (적자 전환)
• 유동비율: 211%
• 부채비율: 16%
• 자기자본 비율: 8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남화토건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이며, 부동산 PF 부실에 따른 추가적인 손실 가능성을 주시해야 한다. 하지만, 견실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할 잠재력은 충분하다.
• 건설업계 관계자: 남화토건은 안정적인 관급공사 수주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향후 건설 경기 회복 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남화토건: 부동산 PF 대위변제는 일시적인 비용이며, 향후 공사 대금 회수를 통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미군 공사 등 안정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회복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18: 남화토건과 종속회사 남화개발의 주요 사업 내용과 매출 현황
• pp. 19-27: 국내 건설 시장의 현황과 전망, 당사의 사업 전략
• pp. 28-29: 남화토건의 재무위험 관리 현황
• p. 77: 남화토건의 자본금 변동 사항 및 주식 분포
• p. 173: 남화토건의 2023년 영업 실적 분석

Tags: #남화토건 #건설업 #실적발표 #PF대위변제 #부동산경기 #미군공사 #주식배당

Disclaimer

• 이 답변은 "남화토건(주) 사업보고서 (2023.12)"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문서에 포함되지 않은 정보나 최신 정보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답변에 포함된 예측과 전망은 다양한 가정에 기초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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