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몬, 2023년 매출 급감... 2024년 반등 노린다
(주)레몬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04억 7707만원으로 전년 대비 73.7% 급감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16억 8879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91억 4097만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주)레몬의 2023년 실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력 사업인 마스크 및 필터 사업의 수요 감소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The big picture
(주)레몬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특수를 누리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지만, 엔데믹 전환 이후 마스크 사업 부진과 글로벌 경기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실적이 악화되었다.
Details
- 나노섬유 사업 부진: 아웃도어, 여성 위생용품, 마스크 필터 등에 사용되는 나노섬유 멤브레인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82.71% 감소한 59억 6200만원을 기록했다.
- 전자부품 사업도 부진: 휴대폰 부품인 쉴드캔 부품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4.53% 감소한 45억 1500만원을 기록했다.
- 신규 사업 발굴 및 수익구조 개선 노력: 전자부품 사업에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04억 7707만원 (전년 대비 73.7% 감소)
- 영업손실: 116억 8879만원
- 당기순손실: 91억 4097만원
- 나노섬유 사업 매출: 59억 6200만원 (전년 대비 82.71% 감소)
- 전자부품 사업 매출: 45억 1500만원 (전년 대비 14.53% 감소)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43억 5461만원 (전년 대비 55억원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A: "(주)레몬은 코로나19 특수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규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될 때까지 실적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산업 분석가 B: "나노섬유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다. (주)레몬은 세계 최대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Key pages
- 사업의 내용 (pp. 12-26): 나노섬유 및 전자부품 사업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활동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7-97):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비율, 재무 위험 관리,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98-101): (주)레몬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재무상태, 영업실적, 유동성, 자금조달 현황, 향후 전망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s: #레몬 #나노섬유 #마스크 #전자부품 #실적악화 #신규사업 #투자유의
Disclaimer
본 요약은 (주)레몬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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