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 2023년 흑자전환 성공…해외 사업 확대 지속
동아지질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449억 원, 영업이익 769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자산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부채는 7.5% 증가했다. 자본은 2022년보다 3.3% 증가한 2,289억 원이다.
Why it matters
동아지질의 흑자전환은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는 향후 동아지질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는 2024년에도 고금리와 부동산 PF 관련 자금 조달의 어려움 지속으로 침체가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아지질은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Details
- 해외 사업 확대: 동아지질은 싱가폴, 필리핀,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싱가폴 LTA, 필리핀 DotR 등 주요 발주처로부터 꾸준히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 기술력 강화: 동아지질은 기계식 터널, 지반개량, 지하연속벽 등 전문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재무 건전성: 동아지질은 부채비율 70.8%, 유동비율 181.2%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구분 | 2023년 | 2022년 |
---|---|---|
매출액 | 3,449억 원 | 2,662억 원 |
영업이익 | 769억 원 | (3,057억 원) |
당기순이익 | 1,022억 원 | (2,282억 원) |
자산총계 | 3,909억 원 | 3,722억 원 |
부채총계 | 1,620억 원 | 1,506억 원 |
자본총계 | 2,289억 원 | 2,216억 원 |
부채비율 | 70.8% | 68.0% |
유동비율 | 181.2% | 172.5% |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동아지질의 흑자전환은 긍정적이며, 해외 사업 확대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향후에도 꾸준한 수주 확보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건설업계: 동아지질은 전문 건설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국내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Key pages
- p. 32: 동아지질의 사업 부문 및 조직 구조에 대한 설명.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주요 사업 영역을 이해할 수 있다.
- pp. 32-34: 동아지질의 주요 사업 부문(기계식 터널, 지반개량, 지하연속벽)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각 사업 부문의 특징, 기술력, 시장 전망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p. 290: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회사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에 대한 분석, 향후 전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Tags: #동아지질 #건설 #해외사업 #흑자전환 #기술력 #재무건전성
Disclaimer
본 답변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된 동아지질의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답변의 내용은 해당 시점 이후의 회사 경영 상황이나 외부 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 답변에서 제시된 예상이나 전망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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