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2023년 영업손실 154억 기록하며 적자전환
주식회사 프롬바이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667억 원, 영업손실 154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 522억 원, 영업손실 145억 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회사 측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경쟁 심화 및 신사업 투자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재무구조는 연결 기준 부채비율 29.5%, 자기자본비율 77.2%, 별도 기준 부채비율 24.5%, 자기자본비율 80.3%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기능성 화장품 임상시험 완료 등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하며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프롬바이오의 2023년 실적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신사업 투자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다.
The big picture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롬바이오는 신사업 투자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Details
- 프롬바이오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기 대비 33% 감소한 667억 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은 154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 별도 기준 매출은 522억 원으로 전기 대비 4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45억 원을 기록했다.
- 홈쇼핑 매출 시 발생하는 방송 수수료 증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경쟁 과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신설법인인 프롬바이오코스메틱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프롬바이오는 기능성 화장품 임상시험 완료 등 신규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667억 원 (전년 대비 33% 감소)
- 연결기준 영업손실: 154억 원
- 별도기준 매출액: 522억 원 (전년 대비 47% 감소)
- 별도기준 영업손실: 145억 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프롬바이오의 실적 악화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신사업 투자를 통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
- 투자 전문가: "프롬바이오의 재무구조는 아직까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신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투자 심리 위축이 불가피할 것이다."
Key pages
- p. 146: 2023년 경영 실적에 대한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pp. 147-148: 연결 및 별도 기준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 요약
- p. 150: 유동성 현황 및 유동성 금융자산의 변동
- p. 151: 차입금 구성내역 및 주요 자금조달 현황
- p. 152: 무상증자 결의 내용
- pp. 178-179: 특례상장기업 관리종목 지정유예 현황
Tags: #프롬바이오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적자전환 #신사업 #투자 #재무구조 #영업실적
Disclaimer
본 요약은 "주식회사 프롬바이오 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원문을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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