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2023년 매출 18% 감소…적자 지속
코아시아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776억원, 영업손실 255억원, 당기순손실 40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모바일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렌즈 사업 부문 실적이 부진했고, 반도체 시장 정체 속 전략적 투자 확대로 손실 개선이 지연됐다.
Why it matters
코아시아는 국내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 선두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핵심 파트너사 중 하나다.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는 코아시아의 주요 사업 부문인 스마트폰 렌즈와 반도체 사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코아시아는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확장에 발맞춰 반도체 사업에 집중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Details
- 스마트폰 렌즈 사업 부문은 글로벌 모바일 수요 감소와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
- 반도체 사업 부문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하며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
-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AI 등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식 DSP 자격을 통해 관련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 자동차 전장 LED 등 Smart LED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776억원 (전년 대비 18% 감소)
- 영업손실: 255억원 (적자 지속)
- 당기순손실: 401억원 (적자 지속)
- 자산총계: 3,549억원 (전년 대비 13.5% 감소)
- 부채총계: 2,151억원 (전년 대비 13%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A: "코아시아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였다. 하지만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 증권업계 전문가 B: "스마트폰 시장 둔화가 지속되면 코아시아의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다. 반도체 사업 부문의 수익성 확보가 시급하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연혁, 자본금 변동 사항, 주요 사업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1-20): 각 사업 부문별 현황과 시장 전망, 위험 요인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0-194):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와 주석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파악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09-213): 경영진이 직접 회사의 경영 실적을 평가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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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해석과 분석 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 정보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어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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