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인텍, 2023년 영업손실 47억 기록… 신사업 확대로 흑자 전환 노린다
(주)파인텍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47억원, 영업손실 47억원, 별도 기준 매출액 290억원, 영업손실 87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미중 패권 경쟁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 부문의 실적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파인텍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기업 구조 개편과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을 통해 흑자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Why it matters
- 파인텍의 실적은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며, 향후 사업 전략 변화를 보여준다.
- 투자자들은 파인텍의 신사업 진출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미중 갈등 심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파인텍의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이 부진을 겪었다.
- 디스플레이 산업의 OLED 중심 재편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중국 업체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 파인텍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 베트남 생산 공장 증설, 2차전지 장비 사업 진출, 전략적 협업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파인텍은 2017년 BLU 사업 영업 중단, 세광테크 합병 등 기업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 비접촉 터치 시스템(CTS), 스마트폰 후면 커버, 2차 전지 제조 장비 등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다.
- 베트남 생산 공장 증설을 통해 휴대폰 후면 커버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 산업용 XR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초소형 자외선(UV) 센서 투자를 통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47억원
-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47억원
- 2023년 별도 기준 매출액: 290억원
- 2023년 별도 기준 영업손실: 87억원
- 2023년 말 연결 기준 유동자금: 30,640백만원 (전년 대비 6,480백만원 증가)
- 2023년 말 연결 기준 단기차입금: 21,620백만원 (전년 대비 3,275백만원 증가)
- 2023년 말 연결 기준 장기차입금: 3,082백만원 (전년 대비 1,461백만원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파인텍은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OLED 및 2차전지 시장 성장과 맞물려 긍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경제 연구소: "파인텍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적절한 선택이다. 향후 신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Key pages
- p. 10: 사업의 내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매출 및 수주상황 등)
- pp. 19-25: 사업의 내용 (산업의 특성, 성장성, 경기변동의 특성, 경쟁요소 등)
- pp. 229-231: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사업 전략, 재무 상태, 영업 실적, 미래 전망 등)
- pp. 254-255: 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용 (대주주와의 영업 거래, 자금 거래 등)
- pp. 129-228: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 등)
Tags: #파인텍 #디스플레이장비 #2차전지 #OLED #신사업 #실적발표 #경영진단
Disclaimer
- 이 답변은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후 변경된 사항은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시장 상황 및 경쟁 환경 변화, 예상치 못한 사건 발생 등으로 인해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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