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2023년 매출 41억원 기록…2차전지 사업 본격화로 반등 노린다
자이글이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 41억원, 영업손실 87억원, 당기순손실 104억원을 기록했다. 적외선 가열 조리기로 유명한 자이글은 주방용품, 헬스케어, 의료기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해왔다. 하지만 최근 기존 사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Why it matters
- 이 보고서는 자이글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 특히, 이차전지 사업 진출과 관련된 투자 및 사업 계획 등 자이글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자이글은 기존 사업 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차전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을 겨냥하여 현지 합작법인 설립 및 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할 경우, 자이글은 LFP 배터리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기존 사업 부진: 자이글은 2023년 매출 41억원, 영업손실 87억원, 당기순손실 104억원을 기록했다.
- 이차전지 사업 진출: 2022년 12월, 자이글은 국내 유일의 LFP 배터리 사업의 연구 및 설비 자산을 인수하며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했다.
- 미국 시장 공략: 2023년 7월, 자이글은 미국 투자사와 합작법인 ZAICELL JV LLC를 설립하고 지분 30%를 취득했다. ZAICELL을 중심으로 미국 최초의 기가급 LFP 생산공장 설립 및 ESS용 배터리팩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자금 조달: 자이글은 이차전지 신규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국내외 대규모 펀딩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문인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 41억원
- 2023년 영업손실: 87억원
- 2023년 당기순손실: 104억원
- ZAICELL JV LLC 지분율: 30%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자이글의 이차전지 사업 진출은 기존 사업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과감한 시도로 보인다.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이 성공할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배터리 업계 전문가: "LFP 배터리 시장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분야다. 자이글이 국내 LFP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며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소비자: "자이글이 이차전지 사업까지 진출한다니 놀랍다. 기존 제품처럼 혁신적인 배터리 제품을 선보이길 기대한다."
Key pages
- p. 24: 사업의 내용 - 자이글의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 서비스 소개
- p. 27: LFP 이차전지 산업 - 자이글이 진출한 이차전지 시장 현황 및 성장성 분석
- pp. 28-30: 신규사업 및 전망 - 자이글의 이차전지 사업 진출 배경, 전략, 계획
- p. 131: 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용 - 이차전지 사업 관련 자산 인수 및 합작법인 설립 관련 정보
Tags: #자이글 #이차전지 #LFP배터리 #미국시장진출 #신규사업 #투자유치
Disclaimer
본 기사는 자이글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래 사업 환경 변화, 예상치 못한 리스크 발생,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실제 결과는 보고서에 제시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본 기사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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