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2023년 영업손실 756억원 기록…계속기업 불확실성 존재
롯데관광개발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단체관광객 제한과 내국인 관광객의 해외여행 선호로 제주도 입도객이 감소하며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당기순손실은 2,02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유동부채는 유동자산을 1조 1,279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Why it matters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기업입니다. 이 기업의 실적 악화와 계속기업 불확실성은 국내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관광산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단체관광객의 부재는 여전히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의 실적 악화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며, 국내 관광기업들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할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Details
- 롯데관광개발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56억원, 당기순손실 2,023억원 기록.
- 코로나 이후 중국 단체관광객 제한, 내국인 관광객의 해외여행 선호로 제주도 입도객 감소가 실적에 악영향.
- 2023년 12월 31일 기준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조 1,279억원 초과.
-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건설 관련 차입금(7,600억원)에 대한 리파이낸싱과 신규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 확보 노력.
- 영업손익 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카지노 운영 확대, 원가절감 등 추진.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영업손실: 756억원
- 2023년 연결 당기순손실: 2,023억원
- 2023년 12월 31일 기준 유동부채 초과분: 1조 1,279억원
- 2023년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증가율: 전년 대비 720%
- 드림타워 외국인 투숙객 비율: 51.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롯데관광개발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지만, 계속기업 불확실성까지 제기된 것은 우려스럽다. 중국 단체관광 재개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성 확보가 시급하다.”
- 관광업계: “롯데관광개발의 어려움은 국내 관광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15): 롯데관광개발 사업 현황 소개.
- 리스 (pp. 87-90): 제주 드림타워 호텔레지던스동 리스 관련 정보.
- 재무위험요소 (pp. 130-134): 환율, 이자율, 신용, 유동성 위험에 대한 정보.
- 계속기업 불확실성 (pp. 135-136): 계속기업 불확실성에 대한 정보 및 대처 방안.
Tags: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영업손실 #계속기업불확실성 #중국단체관광객 #리파이낸싱
Disclaimer
본 답변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계속기업 불확실성 해소 여부는 향후 경영 환경 및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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