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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23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호텔 및 카지노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롯데관광개발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중국 단체 관광 재개에 대비한 마케팅 강화 및 비용 절감 노력을 기울인 결과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크게 초과하고 있어 계속기업으로서의 불확실성은 남아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단체관광객 제한과 내국인 관광객의 해외여행 선호로 제주도 입도객이 감소하며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당기순손실은 2,02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유동부채는 유동자산을 1조 1,279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37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사채는 만기일이 2025년 1월 14일이며, 표면이자율은 2.5%, 만기이자율은 6.5%다.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72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CB는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만기일은 2025년 1월 14일, 표면이자율은 2.5%, 만기이자율은 6.5%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5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3분기 매출액은 2,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1,187억원에서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이후 중국 단체관광객 제한, 내국인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제주도 입도객이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분기 말 기준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045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사는 드림타워 건설 관련 차입금 만기 연장 및 신규 자금 조달, 중국 직항노선 확대 등을 통한 영업손익 개선 노력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