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2023년 영업손실 62억 기록...클라우드 시장 공략 가속화

(주)틸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5억원, 영업손실 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사업과 메타버스 오피스 시장 확대 등에 힘입어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틸론은 국내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로, 클라우드 및 메타버스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COVID-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확산과 함께 DaaS(Desktop as a Service)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 주도의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이 진행되면서 클라우드 및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Details

• 틸론은 2023년 매출액 45억원, 영업손실 62억원, 당기순손실 65억원을 기록했다.
•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52억원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약 46억원 증가했다.
• 틸론은 공공기관 DaaS 이전 사업 '온북(온나라 노트북)'에 민간 사업자로 참여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2024년 강원청소년 동계 메타버스 올림픽 개발 사업 참여를 통해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 제품 'CenterVerse'를 출시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45억원 (전년 대비 53.63% 감소)
• 2023년 영업손실: 62억원 (전년 대비 607.09% 증가)
• 2023년 당기순손실: 65억원 (전년 대비 239.18% 증가)
• 2023년 말 유동자산: 17억 8천만원 (전년 대비 70.56% 감소)
• 2023년 말 부채총계: 322억 3천만원 (전년 대비 7.72% 증가)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틸론은 국내 가상 데스크톱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공공 부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투자 전문가: "틸론은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pp. 18-23: 사업의 내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소개
• p. 24: 매출 및 수주 상황
• pp. 55-56: 연결 요약재무정보
• pp. 107-110: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중요한 소송사건
• p. 176: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Tags: #틸론 #가상데스크톱 #DaaS #온북 #메타버스오피스 #클라우드컴퓨팅 #영업손실 #코스닥상장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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