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실적 감소

대림통상은 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수출 266억원, 내수 868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각각 21.8%, 8.6% 감소했습니다.

Why it matters

대림통상은 국내 대표적인 건자재 기업으로, 이번 실적 감소는 국내 건축 경기 침체와 글로벌 경기 둔화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수출 부진은 국내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건자재 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대림통상은 품질 경쟁력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수전금구 사업부문: 품질경쟁력우수기업 24년 연속 선정,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 강화. 스마트 공장 정부지원사업 선정으로 제조라인 로봇화 추진.
• 비데 및 욕실가전 사업부문: 자체 브랜드 "도비도스(Dobidos)"를 활용한 마케팅 강화, 절전 및 절수 기능 강화된 친환경 제품 출시.
• 위생도기 사업부문: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 및 자체 생산을 통해 다양한 제품 개발 추진.
• 해외 사업: 인도네시아, 중국에 생산 및 판매 법인 운영. 양식기, 욕실제품, 건축자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해외 시장 공략.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1,457억원 (전년 대비 16.3% 감소)
• 영업이익: -49억원 (적자 전환)
• 별도 기준 수출: 266억원 (전년 대비 21.8% 감소)
• 별도 기준 내수: 868억원 (전년 대비 8.6% 감소)
• 자기자본비율: 46.2%
• 부채비율: 116.6%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건자재 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통상은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 증권 분석가: "대림통상의 실적 감소는 예상된 수준이다.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스마트 공장 도입 효과가 가시화될 경우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p. 11-15: 사업 부문별 현황 (수전금구, 비데, 양식기, 위생도기 등)
• pp. 16-22: 연결 및 별도 재무 정보 분석
• p. 161: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분석
• pp. 195-201: 계열회사 현황 - 종속기업, 계열회사, 임원 겸직 현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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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답변은 제공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보고서 작성 시점 이후의 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측 정보는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