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셀, 2023년 영업손실 131억 원 기록…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주)베셀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3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42억 원으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43억 원 초과하는 등 재무상황 악화와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회사는 전환사채 재매각 및 부동산 매각 등 자구 계획을 통해 추가 운영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주)베셀의 2023년 실적은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의 어려움과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보여준다. 특히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이다.
The big picture
디스플레이 산업은 LCD에서 OLED로 전환되는 과도기에 있으며, 투자가 위축된 상황이다. (주)베셀은 LCD 장비 사업에서 OLED 장비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Details
- 2023년 9월 15일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늘렸으나, 2024년 3월 12일 종속회사인 (주)에스케이씨에스를 흡수합병하며 자본금이 다시 증가했다.
- LCD 장비 사업 부문과 (주)에스케이씨에스 부문에서 손상차손이 발생하여 당기순손실 규모가 확대되었다.
- 최대주주가 서기만에서 더이앤엠주식회사로 변경되었으며, 당기말 현재 더이앤엠주식회사의 지분율은 12.57%이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131억 원
- 당기순손실: 242억 원
- 자본총계: 267억 원
- 부채총계: 461억 원
- 부채비율: 172.54%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주)베셀의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은 심각한 문제이다. 회사는 자구 계획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주)베셀은 OLED 장비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2-21): 디스플레이 장비 및 필름 소재 사업 현황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2-126): 연결재무제표 및 주석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34-237): 경영진의 재무 분석 및 전망
Tags: #베셀 #디스플레이장비 #OLED #실적발표 #계속기업존속불확실성 #자구계획 #합병 #주식매수청구권
Disclaimer
본 답변은 "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가 제시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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