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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2023년 영업손실 172억원 기록… 백신 상업화 준비 박차

주식회사 큐라티스는 2023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1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7.8% 감소한 매출액과 CDMO 사업부문의 매출 감소로 인한 것이다. 그러나 회사는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의 적자 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향후 주력 기술제품의 신속한 상업화와 CMO 및 CDMO 사업 확대,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y it matters

큐라티스는 국내 백신 주권 확보를 목표로 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자체적인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을 통해 다양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감사보고서는 큐라티스의 현재 재무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백신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외 기업 의존도가 높아 백신 자급화가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큐라티스는 자체적인 생산 시설을 갖추고 CMO 및 CDM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력 백신의 상업화를 통해 국내 백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Details

  • 큐라티스는 2023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23년 말 현재 자본금은 211억원이다.
  • 주력 기술제품으로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백신 QTP101,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 주혈흡충증백신 QTP105 등이 있다.
  • 큐라티스는 충청북도 오송읍에 cGMP, EU-GMP, KGMP 적격 수준의 바이오플랜트를 완공하여 CMO 및 CDMO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10억 3천만원 (전년 대비 87.8% 감소)
  • 2023년 영업손실: 172억원 (적자 지속)
  • 2023년 당기순손실: 158억원 (적자 지속)
  • 바이오플랜트 면적: 19,917.9 m2 (약 6,000평)
  • 바이오플랜트 액상 주사제 생산 능력: 연간 5천만 vial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큐라티스는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과 자체 생산 시설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된다. 다만, 현재는 주력 제품의 상업화 이전 단계로, CMO 및 CDMO 사업 의존도가 높아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 제약업계 관계자: 큐라티스의 주력 백신들이 성공적으로 상업화될 경우, 국내 백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QTP101은 BCG 접종 후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백신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

Key pages

  • 개요 (p. 5): 회사의 기본 정보, 사업 내용, 연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6-25):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환경, 판매 전략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6-95): 재무제표, 재무제표 주석, 주당손익, 우발부채 등 재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Tags: #큐라티스 #백신 #바이오 #CDMO #결핵 #코로나19 #주혈흡충증 #상업화 #코스닥

Disclaimer

본 기사는 큐라티스가 공시한 2023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감사보고서에 포함된 정보는 회사의 자체적인 평가 및 추정에 기반한 것이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큐라티스의 미래 성과는 시장 상황, 경쟁 환경, 규제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 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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