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 2023년 영업손실 31억 기록…전력반도체·바이오 사업 확대로 반등 노린다
나노씨엠에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45억8천만원의 매출액과 31억6천만원의 영업손실, 41억3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고객사들의 수요 감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3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첨단 나노 신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반도체 및 바이오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실적 반등을 노릴 계획이다.
Why it matters
- 나노씨엠에스의 2023년 실적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국내 첨단 보안 인쇄 시장의 경쟁 심화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방역 제품 수요 감소를 반영한다.
- 회사의 미래 성장은 전력반도체 및 바이오 사업의 성공에 달려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신사업의 진행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보안 인쇄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 및 의약품 등의 브랜드 보호 시장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력반도체 시장 역시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의 수요 증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SiC, GaN 등의 화합물 반도체가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사멸용 UV-C 램프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성장했으나, 엔데믹 이후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나노씨엠에스는 2023년 매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주요 고객사들의 수요 감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을 꼽았다.
- 회사는 전력반도체 사업의 Value Chain 확대 및 Application 확대, 바이오 사업의 방역 램프 실증 확대 및 진단 소재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각국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45억8천만원 (전년 대비 38% 감소)
- 2023년 영업손실: 31억6천만원 (적자 전환)
- 2023년 당기순손실: 41억3천만원
- 2023년 말 자산 총계: 379억원 (전년 대비 27.6% 감소)
- 2023년 말 부채 총계: 111억원 (전년 대비 48% 감소)
- 2023년 말 자본 총계: 268억원 (전년 대비 13.15%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나노씨엠에스의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전력반도체와 바이오 사업의 성장 잠재력은 높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
- 경쟁업체 관계자: "나노씨엠에스의 신사업 진출은 시장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우리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58):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사업 개요
- 사업의 내용 (p. 73): 각 사업 부문의 현황 및 전망
- 재무에 관한 사항 (p. 129): 재무제표 및 주석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91): 경영진의 경영 성과 분석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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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나노씨엠에스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가 제공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기사는 투자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 예측 정보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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