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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나노씨엠에스는 2024년 12월 10일 자기주식 처분 결정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일부를 처분하여 직원 상여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노씨엠에스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1억 3,627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4억 4,441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전력반도체, 바이오, 보안 소재 사업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특히 전력반도체 소재 SiC 가공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222nm 파장의 바이러스 사멸 램프를 양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범 적용을 통해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나노씨엠에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8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첨단 보안 소재, IT 분야 특수 소재, 전력 반도체 소재, 그리고 바이오 분야 방역 램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인체에 무해한 원자외선(Far UV-C 222nm) 방역 램프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나노씨엠에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각각 0.0%, 3.5%이며, 만기일은 2029년 6월 24일이다.

나노씨엠에스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22억 3천만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 4천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1억 3백만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수관계인 김현곤의 주식 매도로 지분율 변동이 있었으며, 첨단 보안 인쇄 시장의 성장과 함께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노씨엠에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45억8천만원의 매출액과 31억6천만원의 영업손실, 41억3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고객사들의 수요 감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3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첨단 나노 신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반도체 및 바이오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실적 반등을 노릴 계획이다.

나노씨엠에스는 2023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첨단 보안 인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222nm 원자외선 살균 램프 사업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에 집중하며, 일본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적외선 흡수 염료 국산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