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전자, 2023년 영업손실 157억원 기록… 6G 시장 진출 준비 박차
광통신 모듈 제조업체 빛과전자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21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5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반도체 시장 불황과 국내 통신 투자 위축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4년에는 국내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과 5G 28GHz 주파수 추가 할당, 6G 기술개발사업 본격화 등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Why it matters
빛과전자의 실적은 국내 통신 시장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6G 시장 진출 준비 현황은 향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광통신 모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5G 및 6G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과 함께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빛과전자는 국내 광모듈 시장에서 약 18%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6G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etails
- 2023년 실적 부진의 원인은 반도체 시장 불황과 국내 통신 기업들의 5G 설비 투자 마감으로 인한 투자 위축입니다.
- 2024년에는 국내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과 함께 5G 28GHz 주파수 추가 할당으로 관련 장비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6G 기술개발사업이 2024년부터 5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회사는 6G 상용화기술 및 핵심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회사는 25Gbps PAM4 광 트랜시버, 40Gbps & 100Gbps PSM4 제품, 10G DWDM 80Km 등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장비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고객사 확보를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216억원
- 2023년 영업손실: 157억원
- 2023년 당기순손실: 196억원
- 2023년 부채비율: 42.00%
- 2023년 국내 매출 비중: 58%
- 2022년 매출액: 525억원
- 2022년 영업이익: 12억원
- 2022년 당기순이익: 2억원
- 2022년 부채비율: 62.41%
- 2022년 국내 매출 비중: 4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빛과전자는 2023년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6G 시장 진출 준비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5Gbps PAM4 광 트랜시버 등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공략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통신업계 전문가: "국내 5G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과 6G 기술개발사업 본격화 등으로 통신장비 시장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다. 빛과전자는 국내 광모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긍정적인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
Key pages
- p. 43: 2023년 사업의 개요 및 2024년 사업 전망
- pp. 65-67: 광통신 산업의 특성 및 성장성, 경쟁 현황, 시장 점유율
- pp. 159-162: 별도 재무제표
- pp. 69-74: 연결 재무제표
Tags: #빛과전자 #광통신모듈 #5G #6G #실적발표 #신제품 #해외시장진출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빛과전자의 실제 실적은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6G 시장의 성장 및 회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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