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솔바이오사이언스, 2023년 당기순손실 113억 원 기록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7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11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매출은 동물용의약품 조인트벡스에서 발생했으며, 임상 및 비임상 단계에 있는 치료제 매출은 2건의 기술이전 사례로 발생했다. 2023년 말 기준 44명의 직원 중 33명(75%)이 연구개발 인력이며, 핵심 기술은 퇴행성 디스크 질환 치료제 P2K,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E1K,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C1K 등 5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집중되어 있다.

Why it matters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 기업으로, 현재 개발 중인 신약들의 임상 결과 및 기술이전 성과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좌우한다. 당기순손실에도 불구하고,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전략을 가늠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바이오 신약 개발은 장기간의 투자와 높은 실패 가능성을 동반하는 고위험, 고수익 산업이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혁신적인 펩타이드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펩타이드 신약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FDA 임상 3상 진행, 국내 품목허가 및 판매 등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추가적인 기술이전 및 상용화 성공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Details

매출: 동물용의약품 조인트벡스 136백만 원, CMC 용역 매출 등 177백만 원
당기순손실: 113억 원
주요 파이프라인: 퇴행성 디스크 질환 치료제 P2K,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E1K,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C1K,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M1K, 제1형 당뇨병 치료제 S1K
연구개발: 2023년 연구개발비 66억 원 투자
자금 조달: 2023년 2월 5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By the numbers

매출액: 177백만 원 (2023년)
당기순손실: 113억 원 (2023년)
연구개발비: 66억 원 (2023년)
직원 수: 44명 (2023년 말 기준)
연구개발 인력: 33명 (75%)
특허 출원: 100건
특허 등록: 77건
기술이전 계약: 2건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엔솔바이오사이언스의 핵심 파이프라인 P2K의 FDA 임상 3상 결과가 회사의 가치를 크게 좌우할 것이다. 성공적인 임상 결과 및 품목허가 획득 시, 상당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업계 전문가: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혁신적인 펩타이드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다."
경쟁사: "펩타이드 신약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빠른 상용화 전략이 필요하다."

Key pages

p. 14: 사업 개요 - 엔솔바이오사이언스의 사업 모델 및 주요 파이프라인 설명
p. 37: 핵심 기술 - KISDD 및 ETONS 플랫폼 기술 설명
p. 49: 재무 상태 - 2023년 재무제표 분석
pp. 17-18: 제품 및 서비스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설명 및 매출 현황
pp. 21-26: 기술이전 계약 - 유한양행, 글로벌 10대 동물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 내용
p. 133: 계속기업 불확실성 - 회사의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및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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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엔솔바이오사이언스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이며, 답변의 정확성은 보고서에 제시된 정보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 및 전문가 의견은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