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 2023년 실적 부진 속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 확대로 도약 모색
글로벌에스엠테크리미티드는 2023년 매출 602백만 위안(약 1,1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0백만 위안(약 36억 원)과 19백만 위안(약 34억 원)으로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아시아 지역 경기침체로 인한 주요 고객사 매출 감소의 영향이 컸다. 그러나 글로벌에스엠은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신규 고객사 발굴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Why it matters
글로벌에스엠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보고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글로벌에스엠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부품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통해 특정 지역이나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글로벌에스엠은 2023년 중국 내수 시장 침체와 주요 고객사의 실적 부진으로 매출 감소를 겪었다.
- 유럽 시장에서는 스페인 법인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자동차 부품 사업 확대 및 신규 고객사 발굴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베트남 법인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 말레이시아 법인은 2륜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특수품 개발과 시마노 등 신규 거래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 2024년에는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 확대, 자동차 부품 품목 다변화, 신규 고객사 발굴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602백만 위안 (약 1,109억 원) - 전년 대비 감소
- 2023년 영업이익: 20백만 위안 (약 36억 원) - 전년 대비 감소
- 2023년 당기순이익: 19백만 위안 (약 34억 원) - 전년 대비 감소
- 한국계 고객사 매출 비중: 24.5%
- 일본계 고객사 매출 비중: 17.7%
- 유럽계 고객사 매출 비중: 44.0%
- 기타 고객사 매출 비중: 13.8%
- 아시아 지역 매출 비중: 48%
- 유럽 지역 매출 비중: 51%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글로벌에스엠은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에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업계 관계자: "글로벌에스엠은 중국 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17: 사업의 개요 - 글로벌에스엠의 사업 모델과 주요 제품, 시장 상황 등에 대한 설명
- pp. 17-21: 업계 현황 및 전망 - 패스너 시장의 특성, 수급 현황, 성장 전망 등에 대한 분석
- pp. 22-31: 회사의 현황 - 글로벌에스엠의 각 법인별 사업 현황, 판매 전략 등에 대한 설명
- p. 46: 연결 재무상태표 - 글로벌에스엠의 재무 상태를 요약적으로 보여주는 표
- p. 50: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글로벌에스엠의 경영 성과를 요약적으로 보여주는 표
Tags: #글로벌에스엠 #패스너 #자동차부품 #전기차 #배터리 #코스닥
Disclaimer
본 답변은 "글로벌에스엠테크리미티드 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와 공시 이후 발생한 사건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해당 문서를 직접 검토하고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