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3년 당기순이익 1조 5,367억원 달성
DB손해보험은 2023년 연결기준 원수보험료 17조 194억원,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1조 5,3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2%, 19.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장기보험 손익 증가와 투자손익 확대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DB손해보험의 실적은 국내 보험업계의 전반적인 성장세와 회사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특히,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이후 첫 성적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DB손해보험은 2023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디지털 전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ESG 경영 강화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다. 이번 실적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해석되며,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etails
- 견조한 실적: 2023년 연결기준 원수보험료 17조 194억원,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1조 5,367억원 달성.
- 수익성 기반 성장: 장기보험 손익 증가와 투자손익 확대, 보험료 수입 16조 8,626억원 중 장기보험 10조 2,075억원(60.5%), 자동차보험 4조 3,103억원(25.6%) 차지.
- 해외 시장 확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해외 거점 시장 공략 강화.
- 사업 전문화: DB생명보험, DB캐피탈, DB손해사정 등 자회사를 통해 장기보상, 고객 서비스, 자산운용 등 사업 전문성 강화.
- 완전판매 및 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법규 준수, 완전판매 실천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 노력.
- 지속가능경영 추진: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영역별 ESG 경영 체계 구축 및 이행.
By the numbers
- 원수보험료: 17조 194억원 (전년 대비 8.2% 증가)
- 당기순이익: 1조 5,367억원 (전년 대비 19.3% 증가)
- 지급여력비율: 233.1% (RBC 기준 203.1%, 전년 대비 62.3%p 증가)
- 총자산: 48조 5,135억원
- 자산운용률: 92.64%
What they're saying
- 보험업계 전문가: "DB손해보험은 IFRS17 및 K-ICS 도입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전략이 주목된다."
- 투자 전문가: "DB손해보험은 높은 지급여력비율과 견조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이다. 향후에도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주주 가치 제고 노력을 기대할 수 있다."
- 소비자 단체: "DB손해보험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특히,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8): 회사의 연혁, 사업 현황, 주요 재무 정보 등 DB손해보험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 제공.
- 사업의 내용 (pp. 25-56): DB손해보험 및 주요 종속회사들의 사업 현황, 실적, 시장 분석, 경영 전략 등을 상세하게 설명.
- 재무에 관한 사항 (pp. 57-311): DB손해보험 및 연결회사들의 재무제표, 주석, 주요 회계 정책 등 재무 정보 제공.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518-548): DB손해보험 경영진이 회사의 경영 성과, 재무 상태, 미래 전망 등에 대해 분석하고 진단한 의견 제시.
Tags: #DB손해보험 #실적발표 #IFRS17 #KICS #지급여력비율 #보험업계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해외진출 #ESG경영
Disclaimer
이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해석 및 분석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은 현재 시점의 정보를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과 추가적인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