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컬처앤콘텐츠,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8억 6천만원 기록
에스엠컬처앤콘텐츠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9억 4825만원, 영업손실 18억 6028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10억 630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에스엠컬처앤콘텐츠의 실적 악화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의 침체와 광고 시장 부진을 반영한다. 특히, 광고 사업 부문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이는 경기 침체 우려와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광고 예산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에스엠컬처앤콘텐츠는 SK텔레콤 자회사로, 광고, 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여행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업계 경쟁 심화와 광고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향후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구조 개편과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광고 사업 부문: 매출 164억 764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12% 감소.
- 매니지먼트 부문: 매출 48억 107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7% 감소.
- 여행 사업 부문: 매출 25억 102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6% 감소.
- 콘텐츠 제작 부문: 매출 1억 508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5% 감소.
By the numbers
- 매출액: 239억 4825만원 (전년 동기 대비 81.7% 감소)
- 영업손실: 18억 6028만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0억 6304만원 (적자 폭 확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A: "에스엠컬처앤콘텐츠의 실적 악화는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광고 시장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B: "에스엠컬처앤콘텐츠는 셀럽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과 디지털 콘텐츠 강화가 필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및 사업 현황
- 사업의 내용 (pp. 4-12): 각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시장 분석
- 연결재무제표 (pp. 14-17):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 주석 (pp. 18-67):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 설명
Tags: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실적발표 #영업손실 #광고시장 #엔터테인먼트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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