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비앤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1억원 달성

대림비앤코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0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59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6.8%, 139.6% 증가했다.

Why it matters

대림비앤코의 실적 개선은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욕실 리모델링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해외 시장 공략 등의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향후 국내 욕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동시에 대림비앤코의 시장 지배력을 재확인시켜준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 둔화 속에서도 욕실 리모델링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욕실에 대한 수요 증가로 프리미엄 욕실 제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Details

• 연결 기준 매출액은 위생도기 및 수전금구 368억원, 욕실자재 상품 및 인테리어 113억원, 렌탈 및 기타 79억원, 가구제조 7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 별도 기준으로는 위생도기 및 수전금구 368억원, 욕실자재 상품 및 인테리어 111억원, 렌탈 및 기타 79억원을 기록했다.
• 당분기말 현재 연결 기준 자산은 3,512억원, 부채 1,912억원, 자본 1,599억원이며 자기자본비율 45.5%, 부채비율 119.6%이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630억원 (전분기 대비 21.8%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이익: 21억원
•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2억원 (흑자 전환)
• 별도 기준 매출액: 559억원 (전분기 대비 16.8% 증가)
• 별도 기준 영업이익: 27억원 (전분기 대비 139.6% 증가)
• 자기자본비율: 45.5%
• 부채비율: 119.6%

What they’re saying

• 건설업계 전문가: "대림비앤코의 실적은 건설 경기 침체에도 욕실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프리미엄 욕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대림비앤코는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욕실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 확대와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Key pages

• p. 9: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
• pp. 32-34: 연결 및 별도 요약 재무 정보
• p. 141: 재고자산 보유 현황

Tags: #대림비앤코 #욕실리모델링 #실적발표 #건설경기 #프리미엄욕실 #해외시장진출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답변은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