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 기록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9.5% 증가했다.
Why it matters
앱클론의 1분기 실적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경쟁 심화와 신약 개발 비용 증가라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앱클론 뿐 아니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동시에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앱클론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사업 뿐 아니라 차세대 항체신약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Details
- 앱클론의 매출 증가는 주로 바이오시밀러 '허셉틴'의 유럽 판매 호조에 기인한다.
- 영업손실 확대는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증가와 해외 임상시험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 앱클론은 현재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AC101'과 혈액암 치료제 'AT101' 등 차세대 항체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6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
- 영업손실: 32억원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앱클론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약 개발에 따른 비용 증가는 불가피하다. 차세대 항체신약 개발의 성공 여부가 향후 앱클론의 기업 가치를 결정할 것이다."
- 바이오 업계 전문가: "앱클론은 NEST 플랫폼과 AffiMab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항체신약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성과도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1): 앱클론의 사업 개요와 재무 정보 요약
- 사업의 내용 (p. 8): 앱클론의 주요 사업 현황과 미래 전략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1-109): 앱클론의 상세 재무 정보
Tags: #앱클론 #바이오시밀러 #항체신약 #NEST #AffiMab #HER2 #AC101 #AT101 #CAR-T치료제
Disclaimer
이 답변들은 제공된 문서 내용에 기반한 분석이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 답변들은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앱클론의 미래 성과는 시장 상황, 연구개발 성과, 규제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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