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0억 원...기술이전 마일스톤 수령 지연 영향

큐라클은 2024년 1분기 영업수익 4억9987만원, 영업손실 30억556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폭이 확대된 것이다. 당사는 2021년 10월 프랑스 떼아오픈이노베이션에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RE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 따라 임상시험, 허가, 상업화를 떼아오픈이노베이션에서 진행한다. 당사는 Thea Open Innovation과의 기술이전계약을 비임상 시험에 대한 비용까지 보전 받는 것으로 변경함에 따라 2022년도 이전까지 발생한 비용을 포함하여 4억 9987만 원의 영업수익을 인식했다.

Why it matters

큐라클의 실적은 향후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CU06의 기술이전 성과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CU104의 임상 진행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큐라클의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The big picture

큐라클은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개발 분야에서 선두적인 기업으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약 개발은 높은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동반하는 사업이며, 큐라클의 미래는 핵심 파이프라인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Details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CU06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 2a상을 마친 상태이며, 임상 결과는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후기 임상 단계에 진입하지 않았으며, 상업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CU104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 2상 IND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얻을 경우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큐라클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망막 혈관질환 이중항체 치료제 MT-103과 같은 신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여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2024년 1분기 영업수익: 4억 9987만원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0억 5569만원
CU06 기술이전 계약금: 600만 달러
CU06 임상 3상 진입 시 예상 마일스톤 수령액: 133억 4000만원 (2024년 환율 기준)
CU01 임상 2b상 대상 환자 수: 240명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큐라클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하지만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하며, 투자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제약업계 관계자: "큐라클의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플랫폼 기술은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연구 개발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환자 단체: "큐라클이 개발 중인 혁신적인 치료제가 하루빨리 상용화되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Key pages

p. 3: 회사 개요 - 큐라클의 설립일, 사업 내용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 12: 사업의 내용 - 큐라클의 핵심 사업 분야, 플랫폼 기술, 파이프라인 현황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p. 16: 주요 계약 - 떼아오픈이노베이션과의 기술이전 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p. 23-26: 연구개발 실적 - CU06, CU01, CU03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적응증, 작용 기전, 임상 진행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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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은 큐라클의 2024년 1분기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실적과 전망은 예측하기 어려운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