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지엠엘,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5.8억원 기록… 사업 다각화 진행 중

일월지엠엘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억원, 영업손실 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전자부품 제조사업 부진과 해외패션 사업 중단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대주주 변경 이후 전기/온수매트 및 선풍기 유통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Why it matters

• 일월지엠엘의 실적은 국내 전자부품 및 소형가전 시장의 현황을 반영한다.
• 최대주주 변경 이후 사업 다각화 전략의 성과가 주목된다.
• 당사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The big picture

일월지엠엘은 전자부품 제조 사업의 부진과 해외패션 사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2023년 초 최대주주가 ㈜일월로 변경되면서 전기/온수매트 및 선풍기 유통 사업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당사는 휴대폰용 LGP(도광판) 및 몰드프레임 등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해왔으나, 최근 시장 경쟁 심화와 OLED 기술 발전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 2023년 2분기부터 ㈜일월의 전기/온수매트, 선풍기 등을 국내에 유통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 2023년 8월에는 미국 법인 ILWOUL GML CORP를 설립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 해외패션 및 기타잡화 유통 사업은 현재 중단된 상태이며,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6.6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최대주주 ㈜일월 지분율: 17.90%
• 당분기말 자본총계: 138억원
• 당분기말 부채총계: 234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일월지엠엘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전자부품 제조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가전업계 관계자: "일월지엠엘의 전기/온수매트 유통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다. ㈜일월의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을 활용하여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자: "일월지엠엘의 전기/온수매트가 기존 ㈜일월 제품과 비교하여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가격 경쟁력과 품질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사업 내용, 연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12-20): 각 사업부문별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9-84): 연결재무제표 및 주석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56-159): 임원 현황 및 보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p. 159): 계열회사 현황 및 타법인 출자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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