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랩,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 기록…AI 기반 보안 기술 확대로 반등 노린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샌즈랩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9억 원에 그쳤다. 하지만 샌즈랩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기술 연구에 주력하며,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신규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Why it matters

샌즈랩은 국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다. 이번 분기 실적은 악성코드 분석 시장 경쟁 심화와 경기 침체 등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샌즈랩은 생성형 AI 기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The big picture

사이버 보안 위협은 날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샌즈랩은 AI 기반 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인텔리전스를 생성하여 기업 및 기관에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Details

샌즈랩은 악성코드 등 사이버 위협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및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CTX, MNX, MDX, MAX로 구성되며, 최근에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CTX for GPT와 사이버 보안 특화 LLM 기술인 SANDY를 출시했다.
샌즈랩은 자체적인 영업조직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은 공공기관, 민간기업, IT 보안 기업 등이다.
현재 5G 통신 기반 스마트시티 보안 플랫폼 개발, C-ITS 인프라 보안 기술 개발 등 정부 R&D 사업을 진행 중이며, 내부 보안 상황 테스트 기술인 BAS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By the numbers

2024년 1분기 매출액: 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 원
CTX 매출 비중: 100%
2023년 12월 31일 기준 순부채: 323억 원
당분기말 기준 자기주식 수: 146만 주

What they’re saying

정보보안 전문가: "샌즈랩은 국내 CTI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시대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다."
투자 전문가: "샌즈랩은 성장성이 높은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가 중요하다."
경쟁사: "샌즈랩의 AI 기반 보안 기술은 주목할 만하지만, 아직 시장 검증이 필요하다. 우리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으로 샌즈랩에 대응할 것이다."

Key pages

개요 (p. 1): 샌즈랩의 사업연도, 제출일, 회사명, 대표이사,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의 내용 (pp. 7-30): 샌즈랩이 영위하는 사업,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환경, 연구개발 활동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재무에 관한 사항 (pp. 31-72): 샌즈랩의 요약 재무 정보, 재무제표, 주석, 주요 계약, 연구개발 활동, 배당, 자본 조달, 기타 재무 관련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주주에 관한 사항 (p. 7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소유 현황을 보여준다.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77-80): 샌즈랩의 임원 현황, 타회사 임원 겸직 현황, 직원 현황, 미등기임원 보수 현황,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및 행사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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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보의 해석 및 전망에 있어 틀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