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87억원 기록
RNA 간섭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릭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68억원의 매출액과 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4억원에서 76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손실도 17억원에서 87억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87억원, 당기총포괄손실은 171억원으로 집계되었다.
Why it matters
올릭스는 국내 RNA 간섭 치료제 분야 선두 기업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분기 실적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손실 확대로, 향후 수익성 개선 여부가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올릭스는 2024년 2월, 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OLX702A'의 호주 임상 1상을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기존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과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Details
- 매출 증가: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 수익 증가가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이다.
- 영업손실 확대: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임상시험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늘었다.
- 주요 파이프라인: 비대흉터 치료제 'OLX101A', 탈모 치료제 'OLX104C', 망막 질환 치료제 'OLX301A', 'OLX301D', 간 질환 치료제 'OLX702A', 'OLX703A'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 전략: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독자적인 'GalNAc-asi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768억원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
- 영업손실: 87억원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
- 당기순손실: 87억원
- 당기총포괄손실: 171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가: "OLX702A의 임상 1상 결과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변동될 수 있다.", "RNA 간섭 치료제 시장 성장과 기술이전 성과는 긍정적이나, 수익성 확보가 중요 과제."
- 업계: "올릭스의 GalNAc-asiRNA 플랫폼 기술은 차세대 RNAi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이 필요."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 확인
- 사업의 내용 (pp. 7-20):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기술 경쟁력, 시장 분석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9-122): 분기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특수관계자 거래 등
Tags: #올릭스 #RNA간섭치료제 #OLX702A #비대흉터 #탈모 #임상시험 #기술이전
Disclaimer
본 답변은 2024년 5월 14일 공시된 올릭스의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보고서의 정보에 의존하며, 향후 공시되는 자료나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에는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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