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3억 원 기록
라온시큐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3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크게 줄었다. 솔루션 사업 부문에서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했고,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인증 사업이 매출을 견인했다.
Why it matters
라온시큐어는 국내 대표적인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번 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를 보였지만, 영업손실 폭을 줄이며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he big picture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 인증,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DID)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자서명법 개정 이후 사설 인증 시장이 확대되면서 DID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Details
- 솔루션 사업 부문에서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 전체 매출의 27.6%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증통합관리·인증 통합 중개 구축 서비스·기타제품 품목이 17.1%로 그 뒤를 이었다.
-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는 디지털 인증이 20%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했으며, IDaaS 및 인증 14.3%로 그 뒤를 이었다.
-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DID 플랫폼 ‘옴니원(OmniOne)’을 기반으로 '모바일 공무원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국내 최다 블록체인 기반 DID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시장에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생체 인증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미국 최대 의료체인 C사 및 일본 글로벌 IT 기업인 히타치와 DID 기술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라온시큐어는 '스마트안티피싱', '라온 메타데미' 등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334백만 원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858백만 원
-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1,841백만 원
- 2023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3,451백만 원
- ‘옴니원(OmniOne)’ 기반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건수 (2023년 말 기준): 200만 건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라온시큐어는 전자서명법 개정 이후 사설 인증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DID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다."
- IT 보안 전문가: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보안, 인증,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Key pages
- p. 4: 라온시큐어 사업 개요 - 솔루션 사업 부문과 서비스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 사업 영역 설명
- p. 5: 라온시큐어 사업 개요 - 블록체인 기반 DID 플랫폼 및 서비스 설명
- pp. 32-34: 연결재무제표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손실 정보 확인
- p. 27: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 일본 시장 진출 및 해외 기업과의 DID 기술 협력 내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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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라온시큐어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본 분석은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지만, 필자의 주관적인 해석이 포함될 수 있으며, 예측된 미래 성장 가능성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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