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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7%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10.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4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다. 당사는 모바일 보안, 인증, 블록체인 기반 DID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메타버스 실습 플랫폼 '라온 메타데미' 출시와 AI 기업 '라온메타' 설립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등 해외 정부의 디지털 ID 사업 수주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0억 원, 영업손실 4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연결 기준으로 라온메타, Digital Trust Networks Inc, OMNIONE PTE.LTD., 인비즈넷 등 4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3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크게 줄었다. 솔루션 사업 부문에서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했고,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인증 사업이 매출을 견인했다.

라온시큐어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72%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7.19% 감소한 60억원으로 집계됐다.

라온시큐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5억원, 영업손실 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입니다. 회사 측은 공공, 금융, 민간 부문의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인력 충원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