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 1분기 매출 감소에도 신사업 성장세 지속

주식회사 옵티코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억 7천만원, 영업손실 22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2023년부터 신규로 진행하고 있는 자동화 사업 부문은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Why it matters

옵티코어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적자 전환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5G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사업인 자동화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을 시사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5G 투자가 둔화되면서 광통신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옵티코어는 기존 광통신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자동화 사업, 레이저 가공장비 사업, 미용기기 사업 등 신규 사업을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etails

• 5G 투자 감소로 인해 무선이동통신용 광트랜시버 매출이 감소했다.
• 자동화 사업 부문은 지하철 스크린도어, 공장자동화 장비 제조 및 판매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레이저 가공장비 사업은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의 절단, 마킹, 용접 등에 사용되는 장비를 제조하며,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 미용기기 사업은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를 제조, 판매하는 (주)미듬에 투자하며 지분을 취득했으며, 향후 사업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3억 7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
• 영업이익: -22억 3천만원 (적자 전환)
• 자동화 사업 부문 매출: 10억원 (전체 매출의 2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옵티코어는 5G 투자 감소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자동화 사업 등 신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IT 업계 전문가: "옵티코어의 자동화 사업 부문은 국내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높다. 레이저 가공장비 사업, 미용기기 사업 등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도 주목된다."

Key pages

• 개요 (p. 3): 옵티코어의 사업 개요 및 재무 현황을 간략하게 파악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5-32): 옵티코어의 사업 부문별 현황, 시장 분석, 경쟁 상황 등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 요약 재무 정보 (pp. 33-34): 옵티코어의 최근 3개년 재무제표 주요 항목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 연결 재무제표 주석 (pp. 39-79): 옵티코어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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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옵티코어의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해석과 예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답변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투자는 항상 위험을 수반하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