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게임 사업 확장 통한 실적 개선 목표

주식회사 포바이포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99억 5,408만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했으나, 48억 1,154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초고화질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게임 관련 IP 사업, 오프라인 콘텐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e스포츠 콘텐츠 기업 SBXG를 인수하며 게임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당사는 화질 개선 솔루션 "PIXELL"의 솔루션 사업화와 버추얼 휴먼 기술 기반 콘텐츠 다각화, e스포츠 IP 기반 콘텐츠 다각화,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 확장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Why it matters

포바이포의 실적은 국내 콘텐츠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반영하며, 특히 급성장하는 실감형 콘텐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당사의 영업손실은 게임 사업 초기 투자 비용 및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해석되며, 향후 게임 사업 성과가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당사가 추진하는 신규 사업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하며, 성공적인 사업 확장은 국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포바이포는 딥러닝 AI 기반 화질 개선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게임 및 e스포츠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당사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 환경에 발맞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etails

게임 사업 확장: 2023년 3월 e스포츠 콘텐츠 기업 SBXG 지분 취득을 통해 게임 관련 IP 및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보하고 게임 사업에 본격 진출.
화질 개선 솔루션 사업화: 딥러닝 AI 기반 화질 개선 솔루션 "PIXELL"의 SaaS 형태 솔루션 개발 완료 및 다양한 산업군 기업들과 솔루션 도입 논의 중.
버추얼 휴먼 기술 기반 콘텐츠 다각화: 게임 전문 MCN LOLQ와 협력하여 자체 IP를 활용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사업 전개.
e스포츠 IP 기반 콘텐츠 다각화: 자회사 SBXG와 협업하여 게임단 IP와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e스포츠 문화 체험 콘텐츠 설계 및 제공.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 KEYCUT STOCK 생태계 확장: 이미지, 음원 등 카테고리 확장 및 생성형 AI 기술 접목 계획.

By the numbers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99억 5,408만원, 영업손실 48억 1,154만원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 콘텐츠 제작 70.5%, 콘텐츠 유통 3.4%, e스포츠 IP 운영 13.5%, e스포츠 문화 콘텐츠 제작 및 유통 12.6%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2023년 4월 26일 476,500주, 2023년 9월 7일 74,000주 신주 발행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규모: 2021년 약 11억 3,700만 달러, 2025년까지 연평균 19% 성장 예상

What they’re saying

업계 전문가: "포바이포의 게임 사업 진출은 기존 콘텐츠 제작 역량과 시너지를 창출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쟁이 치열한 게임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및 IP 확보가 중요하다."
투자 전문가: "포바이포는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확장 전략을 통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PIXELL' 솔루션 사업화 및 e스포츠 IP 기반 콘텐츠 사업의 성과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 기본 정보 및 사업 연혁
사업의 내용 (pp. 25-51): 주요 사업, 시장 현황, 경쟁 우위, 신규 사업 계획 등 상세 설명
재무에 관한 사항 (pp. 52-133): 연결/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주석 등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에 관한 사항 (pp. 138-146): 이사회 구성, 이사회 주요 의결 사항, 감사제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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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4.03)" 및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