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테크,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주식회사 시공테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2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전시문화산업의 특성상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의존도가 높으며, 주요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시공테크는 국내 전시문화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로, 꾸준한 성장을 통해 코스닥 상장까지 이루어낸 기업이다. 따라서 시공테크의 실적은 국내 전시문화산업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분기 영업손실은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The big picture
전시문화산업은 정부 정책, 경기 변동, 사회적 트렌드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여가 시간 증대 등으로 전시문화산업의 성장이 기대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 정부 예산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공테크의 이번 실적은 이러한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Details
- 매출: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 영업이익: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 주요 사업: 시공테크는 박물관, 과학관, 전시관, 테마파크 등의 전시 공간을 기획, 설계, 제작, 설치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주요 고객: 시공테크의 주요 고객은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로, 2024년 1분기 매출의 약 39%를 차지했다.
- 주요 프로젝트: 2024년 1분기에는 오만 파빌리온, 봉래동 메리츠화재 오피스 공사 등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각각 전체 매출의 13%, 9%를 차지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272억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손실: 1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매출 비중: 39%
- 오만 파빌리온 프로젝트 매출 비중: 13%
- 봉래동 메리츠화재 오피스 공사 매출 비중: 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시공테크의 영업손실은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결과다. 정부 예산 축소, 경기 침체 등으로 전시문화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 전시문화산업 관계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시 관람객 수가 감소하고, 신규 프로젝트 발주도 줄어들고 있다.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사업 내용, 계열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2-19): 전시문화산업의 현황, 회사의 핵심 사업, 경쟁 요소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0-72):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주요 계약, 특수관계자 거래 등 재무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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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시공테크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반드시 해당 분기보고서를 직접 검토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재무 정보는 회계 기준, 회계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미래 실적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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