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1억원 기록
엔지켐생명과학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2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료의약품 부문 매출은 84억원, 바이오유지 부문 매출은 12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0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엔지켐생명과학의 1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주력 사업인 글로벌 신약 개발 부문의 진행 상황과 수익성 개선 노력에 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합니다.
The big picture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의약품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약 개발은 장기간의 투자와 높은 실패 가능성을 동반하는 사업으로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회사는 수익성 높은 품목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M&A를 통한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등 수익성 개선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원료의약품 부문: 진해거담제, 항응고제 등을 중국, 인도 등 해외 시장에 수출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신약 개발 부문: 신약 물질 EC-18을 활용한 구강점막염, 급성방사선증후군, 항암 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며, 미국 FDA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확대되었습니다.
- 바이오유지 부문: 차세대 바이오디젤 및 지속가능항공유 원료인 바이오유지를 생산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 재무상태: 부채비율 7.66%, 순차입금비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2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
- 영업손실: 2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지속)
- 당기순손실: 10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지속)
- 부채비율: 7.66%
- 순차입금비율: -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엔지켐생명과학은 혁신적인 신약 개발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지만, 단기적인 수익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다. 원료의약품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 투자를 지속하면서, 라이선스 아웃 등을 통한 수익 창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바이오유지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긍정적이다. 차세대 바이오디젤 및 지속가능항공유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엔지켐생명과학의 바이오유지 사업 부문은 향후 회사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p. 30: 주요 파이프라인 및 개발 현황
- pp. 31-35: 각 파이프라인의 시장 규모, 경쟁 제품, 연구개발 진행 상황 등 상세 정보
- p. 79: 영업 부문별 매출 및 손익 정보
- p. 80: 주요 고객별 매출 정보
Tags: #엔지켐생명과학 #바이오 #신약개발 #원료의약품 #바이오유지 #1분기실적 #영업손실
Disclaimer
본 답변은 공개된 문서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 답변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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