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산,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8억원 기록
(주)서산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억원, 영업이익 7억 7,997만원(영업손실), 당기순이익 4억 346만원(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47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주)서산의 분기 실적은 국내 건설 경기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상황을 반영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The big picture
(주)서산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별도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레미콘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전기차 충전기 사업 부문은 아직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Details
- 콘크리트 제품 제조 사업: (주)서산의 주요 사업 부문으로 레미콘, 흄관, 파일, 전주 등을 생산합니다. 2024년 1분기에는 내수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에너지 솔루션 사업: 전기차 충전기 제조 등을 영위하는 (주)성암에너지의 실적은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수익성 확보가 과제입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9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영업손실 7억 7,997만원, 당기순손실 4억 346만원
- 별도기준: 매출액 4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영업이익 18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당기순이익 34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주요 제품 매출 비중: 레미콘 39.73%, 파일 37.12%, 전주 18.47%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주)서산의 레미콘 사업 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기차 충전기 사업 부문의 성장이 더딘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향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여부가 주가 향방을 결정할 것이다."
- 경제연구소 연구원: "국내 건설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주)서산은 레미콘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 충전기 사업 부문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
Key pages
- p. 11: 사업 개요 - (주)서산의 사업 부문 및 주요 제품에 대한 설명
- p. 14: 매출 및 수주상황 - 각 사업 부문의 매출액 및 수주 현황
- pp. 24-25: 요약재무정보 -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요약 정보
- p. 65: 별도 재무상태표 - 회사의 자산, 부채, 자본 현황
- p. 66: 별도 포괄손익계산서 - 회사의 수익 및 비용 현황
Tags: #서산 #레미콘 #전기차충전기 #실적 #건설경기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에 기반합니다.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하기 어려우며, 본 분석 내용은 투자 결정을 위한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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