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 기록
SH에너지화학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5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건설경기 위축 및 수입품 증가 등으로 범용제품 수요가 감소한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SH에너지화학은 국내 EPS(발포폴리스티렌) 시장의 주요 기업 중 하나이며, 이 기업의 실적은 국내 건설 및 석유화학 업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따라서 이번 실적 부진은 국내 경기 상황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 건설경기가 둔화되면서 SH에너지화학의 주력 제품인 EPS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더불어 저가 수입 제품의 증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도 회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Details
- 합성수지 부문: 건설경기 위축, 저가 수입 제품 증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로 인해 매출액 감소 및 영업손실 발생.
- 자원개발 부문: 미국 내 천연가스 개발 사업은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적절한 투자 시점을 모색 중.
- 경영컨설팅 부문: 팬데믹 이후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로 실질적인 투자 수요 감소, 시장 관망세 지속.
By the numbers
- 매출액: 285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32억원 (전년 동기 영업이익 8억원에서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22억원
- 부채비율: 34.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SH에너지화학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경쟁업체: "SH에너지화학의 어려움은 업계 전체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시장 상황 악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원가 절감 노력이 필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 요약.
- 사업의 내용 (pp. 7-20): 각 사업부문별 현황, 시장 상황, 매출 및 수주 상황, 위험관리 등 상세 정보.
- 연결 재무제표 (pp. 24-29):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재무제표.
Tags: #SH에너지화학 #실적발표 #영업손실 #EPS #건설경기 #자원개발 #경영컨설팅
Disclaimer
본 요약은 SH에너지화학의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해당 정보의 정확성 및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