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적자 기록
남화토건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65억 9천만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 9천만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60억 6천만원, 영업손실 15억원, 당기순이익 6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남화토건의 2024년 1분기 경영 성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투자자, 협력업체, 그리고 회사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와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건설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남화토건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이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신규 수주 감소 및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공정 지연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 영업이익 적자 전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금리 인상으로 인한 공사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 당기순이익 흑자 유지: 관계 기업 투자 이익 증가 및 법인세 비용 감소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유지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65억 9천만원, 영업손실 16억원, 당기순이익 10억 9천만원
-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60억 6천만원, 영업손실 15억원, 당기순이익 6억 7천만원
- 부채비율: 13.08% (2024년 1분기말 연결 기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남화토건의 실적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견실한 재무구조와 미군 공사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건설업계: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은 남화토건 뿐 아니라 건설업계 전체의 어려움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건설사들의 자구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p. 11: 사업 부문별 매출 현황
- pp. 43-46: 연결 및 별도 요약 재무제표
- p. 81: 이익잉여금 세부 내용
- p. 171: 대주주 이외의 이해관계자와의 거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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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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