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카로, 2024년 1분기 매출액 19% 증가, 영업손실 지속
(주)메카로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12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지만, 영업손실 1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매입 비용 및 외주 가공비 증가, 신성장 동력 투자 비용 등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2022년 소재 사업 부문을 매각한 메카로는 현재 메탈 히터블럭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라믹 부품 개발, 반도체 특수 밸브 개발,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메카로의 1분기 실적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장비 부품 업계의 현실을 보여준다. 또한, 메카로의 사업 다각화 전략의 성공 여부가 향후 기업의 성장성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장비 및 부품 수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경쟁 심화 등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카로는 메탈 히터블럭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매출 증가: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메탈 히터블럭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 영업손실 지속: 매입 비용 및 외주 가공비 증가, 신성장 동력 투자 비용 등으로 영업손실 12억 원 기록.
- 사업 다각화: 질화 알루미늄(AlN) 세라믹 부품, 반도체 특수 밸브 개발, 메카로에너지를 통한 CVD 방식 CIGS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투명 태양전지 개발 추진.
- 중국 시장 진출: 2024년 3월 중국 Chip Core Technology Co., Ltd. 합작법인 설립. 4월 8일 자본금 출자 완료. 4월 30일 메탈 히터블럭 기술이전 계약 체결.
By the numbers
- 매출액: 12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 영업손실: 12억 원
- 당기순손실: 3억 원
- 메탈 히터블럭 시장 점유율: 국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기준 90% 이상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지만, 수익성 개선 속도는 더디게 나타날 수 있다. 신규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
- 경쟁업체 관계자: "메카로의 메탈 히터블럭 시장 지배력은 여전히 견고하지만, 세라믹 부품, 특수 밸브 등 신규 사업에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메카로 관계자: "메탈 히터블럭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중국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Key pages
- p. 15: 사업의 개요 - 메카로의 사업 모델 및 현황, 소재 사업 부문 매각 관련 정보
- pp. 17-19: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메탈 히터블럭 제품 정보, 생산 능력 및 실적
- p. 22: 연구개발활동 - 세라믹 부품, 특수 밸브, 태양전지 개발 현황
- p. 30: 요약재무정보 - 메카로의 1분기 및 연간 실적 요약
Tags: #메카로 #반도체 #히터블럭 #실적발표 #사업다각화 #태양전지 #중국진출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지만, 미래 예측 및 전문가 의견은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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