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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카로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1억원, 영업손실 3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지속했다. 중국 반도체 시장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지만, 신성장 동력 투자 비용으로 인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주)메카로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신성장 동력 투자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나, 질화알루미늄(AIN) 세라믹 부품, 반도체용 특수 밸브 등 신사업 투자가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주)메카로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12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지만, 영업손실 1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매입 비용 및 외주 가공비 증가, 신성장 동력 투자 비용 등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2022년 소재 사업 부문을 매각한 메카로는 현재 메탈 히터블럭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라믹 부품 개발, 반도체 특수 밸브 개발,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메카로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08억원, 영업손실 85억원, 당기순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반도체 시장의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히터블럭 사업 부문은 국내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유지하며 견고한 실적을 보였다.

(주)메카로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80억원, 영업손실 69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소재 사업 부문 매각에 따른 실적 감소와 업황 부진,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