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피, 1분기 영업손실 13억원 기록
(주)디지피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4억 8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14억 8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된 것입니다. 당사는 2023년 바이오 에너지 사업을 중단하고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린 수소 사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최근에는 씨비아이(주)가 최대주주로 변경되면서 사업 영역 확장 및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그린 수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Why it matters
(주)디지피의 1분기 실적은 바이오 에너지 사업 중단 이후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의 전환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최대주주 변경 이후 그린 수소 사업 진출을 선언한 만큼 향후 실적 개선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한국 정부 역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디지피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그린 수소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됩니다.
Details
- (주)디지피는 2023년 바이오 에너지 사업을 중단하고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사업에 집중해 왔습니다.
- 2024년 2월, 씨비아이(주)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디지피의 최대주주로 변경되었습니다.
- (주)디지피는 기존 사업을 토대로 신재생에너지발전소 시설의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사업인 '지붕형 태양광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 또한, 그린수소 유통 기자재 개발, 그린수소 공급 및 판매, 전기자동차 충전기 EPC 설치 및 유지보수, ESS 제조 및 해외 공급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당사는 2024년 내 서울 수도권 중심의 주유소 약 100개소 이상에 연료전지를 설치 및 운영할 계획입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24억 8천만원
-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4억 8천만원
- 2023년 태양광 신규 보급 용량: 3,278MW
- 2022년 말 전 세계 누적 전기차 등록 대수: 2,600만대
- 2022년 국내 풍력발전소 발전 용량: 1,803.465MW
What they're saying
- 에너지 전문가: "(주)디지피의 사업 다각화 전략은 긍정적이며, 특히 그린 수소 사업은 정부 정책과 맞물려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 증권 분석가: "신규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이다."
- 환경단체: "(주)디지피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대는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사업 개요 및 연혁
- 사업의 내용 (pp. 19-40): 신재생 에너지 사업, 풍력 발전 사업,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1-132): 회사의 재무 현황 및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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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주)디지피의 공시된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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