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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기업 서진시스템이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증설 자…금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8월 23일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다.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주)캐리가 2024년 상반기 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회사는 자금조달 계획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나, 계획의 성패 여부에 따라 회사의 존속 능력이 좌우될 수 있다.

필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5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위축과 고객사의 설비 발주 지연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하반기에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진출과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83억원, 영업손실 1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재고 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업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9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 영업이익은 184%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력 수요 감소, 한국전력공사의 투자 감소, 건설 경기 침체 등을 꼽았다.

SK가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1,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60.1% 감소한 수치다.

한선엔지니어링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인해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가 감소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전원 공급 장치 제조업체 동양이엔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670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당사는 스마트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휴대폰용 충전기 판매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료 전지, 태양열 전지 등 친환경 제품 관련 연구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23억원, 영업손실 2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조선 부문의 수주 잔고 감소와 건설 부문의 원가율 상승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SK이터닉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8,8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939억원의 영업손실과 4,14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24억원, 4,204억원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인적분할 이후 사업 구조 재편 및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디지피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특히 그린수소, 전기차 충전, ESS 등 신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7월에는 에스제이(주) 지분 25%를 취득하며 사업 다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전산업개발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17억 원, 영업이익 209억 원, 당기순이익 1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1.9%, 7.5%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발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과 신성장 사업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진시스템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345억원, 영업이익 744억원, 당기순이익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주)한중엔시에스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과 자동차 부품 사업의 감소 추세를 공개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한 후 첫 반기 실적인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여겨지는 ESS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와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 부문의 전기차 전환 과도기에 따른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J중공업이 2024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675억원,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삼성SDI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1,308억원, 영업이익 48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8% 감소한 수치이다.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 호조로 매출은 성장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에이치디현대일렉트릭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009억원, 영업이익 1288억원, 당기순이익 9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탄소 중립 달성 및 에너지 안보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추세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새빗켐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신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SK디스커버리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석유화학, 제약, 바이오, LPG,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른 실적을 기록하며 지주회사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친환경 소재 및 신약 개발, 글로벌 백신 사업 확장, 해외 LPG 트레이딩 사업 확대, 국내외 ESS 시장 진출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주)광명전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7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하여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 개선 노력과 신규 사업 추진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SK이터닉스가 2024년 3월 1일 SK디앤디에서 인적분할되어 신재생에너지와 ESS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3월 2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 SK이터닉스는 1분기 영업수익 4,816억원, 영업이익 4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45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아모그린텍은 2024년 3월 31일 기준 분기보고서를 공시하며 1분기 매출액 305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고효율 자성소재, 방열 소재, 나노 멤브레인 소재 등을 기반으로 첨단소재, 기능성 부품, 환경/에너지 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차세대 IT, 차세대 디스플레이, 환경/에너지 분야 등을 전방 시장으로 삼고 있다.

동양이엔피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56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당기순이익 1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2.1% 급증했다.

(주)디지피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4억 8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14억 8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된 것입니다. 당사는 2023년 바이오 에너지 사업을 중단하고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린 수소 사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최근에는 씨비아이(주)가 최대주주로 변경되면서 사업 영역 확장 및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그린 수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양그린파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8억원, 영업손실 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건설 경기 악화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금양그린파워는 국내외 플랜트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79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사업부문인 발전 사업은 8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93%를 차지했다. 신재생에너지 및 재활용 사업 부문은 5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전산업개발은 석탄화력 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운전 및 정비, 태양광 발전소 건설, 에너지 저장 장치(ESS)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239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10.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75.8%, 67.3% 증가했습니다.

(주)삼진엘앤디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64억원, 영업손실 12.1억원, 당기순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대명에너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8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풍력발전 EPC 공사 매출 감소와 전년 동기 대비 높았던 관계기업투자이익 감소를 꼽았다.

비나텍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34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 7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 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슈퍼커패시터 사업 호조와 신규 제품 출시, 해외 시장 확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슈퍼커패시터는 전기차, ESS 등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