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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캡은 2024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사업 본격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에코캡은 KAIST와 협력하여 차세대 ESS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핵심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일에너테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7억 원, 영업손실 96억 원, 당기순손실 13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아모그린텍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9월 30일 기준 재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고효율 자성소재, 방열소재, 나노 멤브레인 등 첨단 소재 부문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ESS 사업 부문 또한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상신이디피는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4% 감소한 2,016억원, 영업이익은 96% 감소한 7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원형 CAN과 중대형 CAN은 각각 매출의 40%, 47%를 차지했다. 원형 CAN은 전동공구,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며, 중대형 CAN은 자동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사용된다.

에코캡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8억 원, 영업손실 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멕시코와 폴란드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KAIST와 ESS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SK이터닉스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와 미국 텍사스 지역 ESS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칠곡, 약목, 금양 에코파크 등 연료전지 사업권 확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풍력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주)디지피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중단하고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발전사업과 관련된 EPC 및 O&M 사업에 집중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사는 지붕형 태양광 사업 진출과 더불어 그린 수소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충전기, ESS 등의 신규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한전산업개발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46억원, 영업이익 222억원, 당기순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6%, 11.4% 증가했다. 회사는 발전설비 운전·정비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함께 원자력발전소 수처리시설 운영,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랜텍은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05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손실 2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중단영업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대명에너지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471억 6,664만원, 영업이익 55억 4,930만원, 당기순이익 70억 7,02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풍력발전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서진시스템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2.4% 증가한 949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76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60억 원을 달성했다.

신성에스티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90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2차전지 부문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74.84%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한중엔시에스는 2024년 11월 14일, 2024년 3분기(2024.01.01~2024.09.30)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세아메카닉스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03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5억 9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성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전자부품 부문에서는 LG전자 TV용 스탠드, 벽걸이, 구동 메커니즘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OLED TV와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2차전지 부품, ESS 부품, 전기차 부품 등을 생산하며, LG에너지솔루션, 현대케피코, 로버트보쉬코리아 등 국내 주요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기업 서진시스템이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증설 자…금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8월 23일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다.

삼진엘앤디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6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감소했고, 영업이익 적자는 지속되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부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주요 고객사의 해외 이전으로 인해 부품금형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 그러나 ESS, Gasket 사업 외에 전자담배 등 신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수소탱크 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주)캐리가 2024년 상반기 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회사는 자금조달 계획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나, 계획의 성패 여부에 따라 회사의 존속 능력이 좌우될 수 있다.

필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5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위축과 고객사의 설비 발주 지연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하반기에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진출과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83억원, 영업손실 1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재고 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업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9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 영업이익은 184%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력 수요 감소, 한국전력공사의 투자 감소, 건설 경기 침체 등을 꼽았다.

SK가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1,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60.1% 감소한 수치다.

대명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3,2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2억원의 영업손실에서 벗어난 것이다. 매출액은 29,7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64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인해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가 감소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전원 공급 장치 제조업체 동양이엔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670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당사는 스마트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휴대폰용 충전기 판매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료 전지, 태양열 전지 등 친환경 제품 관련 연구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23억원, 영업손실 2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조선 부문의 수주 잔고 감소와 건설 부문의 원가율 상승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SK이터닉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8,8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939억원의 영업손실과 4,14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24억원, 4,204억원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인적분할 이후 사업 구조 재편 및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디지피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특히 그린수소, 전기차 충전, ESS 등 신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7월에는 에스제이(주) 지분 25%를 취득하며 사업 다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상신이디피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464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2% 감소했다. 주력 제품인 원형 CAN과 중대형 CAN은 각각 매출의 43%, 45%를 차지했다. 원형 CAN은 전동공구,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중대형 CAN은 자동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사용된다.

윤성에프앤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86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당기순이익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으며, 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한전산업개발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17억 원, 영업이익 209억 원, 당기순이익 1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1.9%, 7.5%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발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과 신성장 사업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