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지앤엠,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7억 8천만원 기록

국영지앤엠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7억 8천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5억 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Why it matters

국영지앤엠은 국내 유리가공 업계 선두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는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국영지앤엠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회사는 고기능 창호 제품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당사는 건축 시공 시장 외에도 교통시설, 특수보호 기능 제품, 산업용 등 4개 분야로 기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 한국형 방탄차량에 들어가는 방탄유리 매출은 2023년부터 가격 인상과 안정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 2025년으로 예고된 '제로에너지 하우스' 개념의 민간 건축물 적용에 대비해 제품 개발과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 고급화하고 있는 아파트 중문과 샤워부스 시장에도 주목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7억 8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5억 6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매출액: 179억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 주요 고객 매출 비중: 40.71% (전기 38.92%)
• 방탄유리 매출: 2023년부터 가격 인상 및 수요 증가 예상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국영지앤엠의 실적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고기능 창호 제품과 방탄유리 등 신규 사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건설업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영지앤엠과 같은 유리가공 업체들의 원가 절감 노력이 중요하다.

Key pages

• p. 15: 사업의 내용 - 업계의 현황 (건설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등)
• pp. 17-18: 사업의 내용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고기능 창호 제품, 방탄유리 등)
• p. 27: 시공능력 평가금액 (유리공종 시장점유율)
• p. 30: 요약 재무 정보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매출액)
• p. 74: 건설계약 - 계약금액 5% 이상 공사계약 내용 (주요 프로젝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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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주)국영지앤엠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 답변 내용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