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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적자 지속

아비코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6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종속회사 아비코테크의 실적 부진과 전방 산업의 수요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Why it matters

아비코전자의 실적은 국내 전자부품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며, 특히 스마트폰, 자동차 전장 등 주요 산업의 수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1분기 실적 부진은 관련 산업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전자부품 시장은 일본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비코전자는 핵심 기술 개발과 고객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전방 산업의 불확실성 속에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Details

  • 수동소자 사업: 매출 123억원, 영업이익 -11억원 기록.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제품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PCB 사업: 매출 173억원, 영업이익 -4억원 기록. 전장용 PCB 수요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입니다.
  • 신규 사업: 반도체 패키징 기판 사업은 2022년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동력으로 기대됩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296억원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
  • 연결 기준 영업이익: -15억원 (적자 지속)
  • 수동소자 사업 매출 비중: 42%
  • PCB 사업 매출 비중: 58%
  • 부채비율: 4.07%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아비코전자의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다. 전방 산업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다."
  • 아비코전자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신규 사업 투자와 핵심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16-21): 수동소자 및 PCB 사업의 현황, 시장 전망, 경쟁 환경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53-154):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주석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Tags: #아비코전자 #전자부품 #수동소자 #PCB #실적발표 #1분기 #영업이익 #적자 #반도체패키징기판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아비코전자 분기보고서 (2024.03)"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해당 문서와 증권사 리포트 등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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