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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6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사업 확장 및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결과다. 굿닥, 바비톡 등 주요 플랫폼 사업은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헬스케어 시장 경쟁 심화와 CRM 소프트웨어 사업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케이옥션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0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4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미술품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투자 심리 위축, 금융 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패션기업 인디에프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29억 원, 영업손실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60억 원으로 적자 지속 상태이다. 인디에프는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일부 사업 부문을 매각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주)코맥스는 2024년 11월 14일, 49기 3분기(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938억 739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39억 8056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53억 3605만원으로 적자폭이 증가했습니다.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2024년 3분기까지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FACE Solution 사업 확대, 비용 감축 및 구조조정, 추가 자본 조달, 비영업자산 매각 등 자구 노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바이오 기업 제넨바이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했습니다. 영업손실은 45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종장기 사업의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의약품 유통사업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주)더테크놀로지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1억 2천만원의 매출액과 53억 5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줄어든 수치다. 당사는 지속적인 적자에도 불구하고 유통사업, 네트워크 장비 사업, 게임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금호에이치티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371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감소, 3.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68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다이노나와의 합병 이후 발생한 일시적 비용 때문이며, 회사는 향후 바이오 신약 개발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삼영이엔씨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20억원, 영업손실 36억원, 당기순손실 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와 적자폭 확대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부진은 방산사업 부문의 수주 지연과 2차 전환사채 조기상환 청구 등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회사는 경영 개선을 위해 방산 부문 수주 확대, 민수 부문 재고자산 회전율 증가, 판관비 축소 등에 노력하고 있으며, 투자금 및 대여금 회수와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 유동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주)에스에이티이엔지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6,606,794,225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5,722,100,904원, 당기순손실은 5,989,335,610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1년 코넥스 시장 상장 후 아이비케이에스제14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합병하여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2차전지 제조 장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레이저 기술 응용 장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가 2024년 3분기 누적 7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주)엑스플러스는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6억원의 영업손실과 2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억원, 33억원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투자조합업을 영위하는 포에스2호투자조합의 지분 74.81%를 인수하는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00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보잉이 2024년 3분기까지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공급망 문제와 노조 파업 장기화, 737 MAX 기종의 안전 문제 등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3분기에는 777X 프로그램에서 26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며 적자 폭이 커졌다. 보잉은 생산 속도를 늦추고 인력 감축 등의 비용 절감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노조와의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공급망 문제가 지속될 경우 실적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부토건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1.79% 증가한 5,749억 원을 달성했으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재무구조가 악화되었다. 원자재 가격 상승, 협력업체 공사 타절 등으로 공사 원가가 상승했고, 향후 손실 예상분에 대한 추가 충당금 설정이 영향을 미쳤다. 연결 기준 영업 손실은 781억 원, 당기 순손실은 1,110억 원을 기록했다.

삼부토건이 2022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를 정정 공시했습니다. 2022년도에는 대손상각비 과소계상, 공사수익 과대계상 및 공사원가 과소계상 등의 회계처리 오류로 인해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734억 원, 별도기준 당기순손실 94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3년 3월 22일 공시된 재무제표와 상이한 내용입니다.

완구 전문 기업 (주)손오공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손실은 55억원, 당기순손실은 5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네패스아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1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손실 1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감소와 고객사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유진로봇은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19억 7천만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46억 8천만원 적자보다 감소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회사는 완구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문배철강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95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8%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7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72.4% 감소했다. 회사는 중국산 철강재의 대량 유입과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5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주)서울옥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6억 6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3억 3천만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미술품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투자심리 위축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시그네틱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60억 원, 영업손실 114억 원, 당기순손실 10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0억 원(4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모두 확대되었다. 당사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LG전자, Infineon 등의 발주 감소와 반도체 업황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SK이터닉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8,8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939억원의 영업손실과 4,14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24억원, 4,204억원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인적분할 이후 사업 구조 재편 및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OLED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야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회사는 OLED 주요 고객사의 투자 감소와 함께 신규 사업인 반도체 장비 사업 초기 단계로 매출 발생이 지연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주)아즈텍더블유비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7억 원, 영업손실 6,709만 원, 당기순손실 2억 4,033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KR모터스는 2024년 상반기에 80억원의 영업손실과 106억원의 반기 순손실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중국 합작법인의 생산 가동과 신기종 출시, 친시장적인 OEM 스쿠터 도입으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만 SYM社와의 국내 유통 계약 체결로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39.2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당사는 보안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기술 기반 보안칩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영상 진단 소프트웨어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2024년 상반기 6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억원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해외 시장 개척 지연과 정부의 AI 바우처 지원 축소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은 2024년 8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316억 원, 영업이익 1,191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2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방산 부문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자 비용 증가와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엔플러스가 2024년 상반기 8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누적 결손금은 1,996억 원에 달하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경영진은 하반기 2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금융기관 차입금 만기 연장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