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9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디와이피엔에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1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디와이피엔에프의 실적 개선은 국내외 석유화학, 발전, 2차전지 등 전방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가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석유화학, 발전, 2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가 지속되면서 디와이피엔에프의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 석유화학 분야 매출이 전체 매출의 71.63%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발전, 광물, 2차전지 사업 부문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주: 당분기 말 수주잔고는 57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연구개발: 디와이피엔에프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분체이송시스템 기술 고도화 및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 "디와이피엔에프는 분체이송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산업 전문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 발전, 2차전지 등 디와이피엔에프의 전방 산업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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