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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Harris Technologies는 2025년 1월 3일에 마감된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국방 산업의 혁신 주도 기업으로서, 우주, 항공, 지상, 해상 및 사이버 영역을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53주 회계연도를 기록하며, 매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21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L3Harris는 Aerojet Rocketdyne 인수를 통해 우주 및 미사일 추진 시스템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LHX Next 이니셔티브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2024년 47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9% 성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13.63달러로 13.4%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906억 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하여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노스롭 그루먼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41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항공 시스템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미션 시스템, 방위 시스템 부문의 꾸준한 실적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특히 B-21 프로그램의 생산 전환과 F-35, 트리톤, E-2 프로그램의 매출 증가가 항공 시스템 부문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우주 시스템 부문은 제한된 우주 및 NGI 프로그램 작업 축소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4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B-21 프로그램 관련 비용이 전년도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4년 11월 14일,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하고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6634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759.1% 증가했다. 특히, 건설 부문의 수주 호조와 친환경 산업 차량 시장 진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현대로템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9,358억원, 영업이익 2,948억원, 당기순이익 2,6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특히 폴란드 K2 전차 수출, 호주 및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사업 수주 등 해외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며 18조 9,933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2024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 18조 3768억원, 영업이익 9350억원, 당기순이익 72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이 높은 친환경 선박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오리엔탈정공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05억원, 영업이익 208억원, 당기순이익 1,87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4%, 영업이익은 63.4%, 당기순이익은 116.7%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여 극저온 크레인, LNG 선박용 벙커링 로딩암 등 친환경 크레인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실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17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당기순이익 2,06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38.8%, 0.6%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다.

엔시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50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42% 증가했다고 밝혔다. 670억원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3% 늘었다. 전고체 배터리 검사장비 개발과 2차전지 후공정 장비사 갑진 및 엑스레이 소스 개발 전문기업 씨에이티빔텍 투자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자일럼은 2024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1억 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측정 및 제어 솔루션 부문의 강력한 실적에 힘입은 것입니다. 또한 에보쿠아 인수 효과로 9개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63억 60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퀀타 서비스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생 에너지 인프라 솔루션 부문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전력 부문은 신규 사업 인수 및 비상 복구 서비스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재생 에너지 부문은 재생 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지하 유틸리티 및 인프라 솔루션 부문은 대규모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매출 감소로 실적이 감소했습니다.

타일러 테크놀로지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SaaS(Software-as-a-Service)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억 4,333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9개월 누적 매출은 9% 증가한 15억 9,667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신규 SaaS 고객 증가 및 기존 온프레미스 고객의 SaaS 전환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항공우주, 해양 시스템, 전투 시스템 부문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증가와 순이익 감소를 동시에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OLED 장비 제조업체 힘스가 2024년 상반기 실적 정정 공시를 통해 수주잔고 오류를 수정했다. 당초 공시된 반기보고서에는 수주잔고가 281억 8900만원으로 기재되었으나, 정정 공시를 통해 281억 8900만원으로 수정되었다. 힘스 측은 공시 정정 사유에 대해 "금액의 기재오류"라고 설명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317억원, 영업이익 1,223억원, 당기순이익 907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9%, 49.6%, 21.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KF-21(한국형 전투기) 체계개발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금융비용 증가 등을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KF-21 양산 1호기 계약 체결과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해외 수출 확대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강원에너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67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차전지 소재 및 설비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퍼스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24억원, 영업이익 5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국내 방위산업 수요 증가와 수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에스에프에이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조 1,291억 원, 영업이익 1,09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2%, 영업이익 131%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의 급성장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극공정장비 업체 씨아이에스 인수를 통해 이차전지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반도체 패키징 사업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차전지 배터리 검사장비 전문기업 엔시스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33% 증가한 310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주잔고는 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6%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비에이치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1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찰스 리버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0억 26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로 DSA(Discovery and Safety Assessment) 부문의 매출 감소에 기인합니다. 회사는 최근 바이오 제약 및 생명 공학 고객들의 신중한 지출 환경과 비인간 영장류 공급망에 대한 미국 정부의 조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생물학적 제제 솔루션 및 미생물 솔루션 사업의 견조한 수요 증가와 노베프림 인수로 인한 매출 증가로 제조 솔루션 부문에서 매출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헌팅턴 인갈스 인더스트리(HII)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부품, 공급품 및 인건비 상승 때문입니다. HII는 장기 계약 포트폴리오를 통해 비용 변동을 일부 완화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비용 상승은 회사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또는 현금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타일러 테크놀로지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억 4,098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로 구독 매출의 증가에 기인합니다. 이 회사는 또한 2024년 6월 30일 기준 수주잔고가 20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모든 사업 부문에서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 해양 시스템, 전투 시스템 부문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기술 부문 또한 신규 프로그램의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공급망 문제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항공우주 부문의 생산량 증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일에너테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18.9% 감소한 3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사업보고서 제출일 기준 약 1,31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는 21~22년 수주분의 매출 인식 지연에 따른 것이며, 해외 물가 상승과 해외 셋업 비용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했다. 한편, 8,243백만원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67,845백만원의 유동자산을 보유하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3,478억원, 영업이익 7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784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세진중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60.8억원, 영업이익 4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퍼스텍은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358억 원의 매출액과 2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결과입니다. 회사는 방산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래 무기체계 개발과 수출 주도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1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