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6억 원 기록
주식회사 카이노스메드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8억 원, 영업손실은 26억 원, 당기순손실은 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도 확대된 것이다.
Why it matters
카이노스메드는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현재 제품 출시 이전 단계에 있다. 따라서 기술이전 및 마일스톤 수취 등을 통한 매출이 주 수익원이다. 이번 분기 보고서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에이즈, 항암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며, 특히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미국 임상 2상 진행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및 마일스톤 수취를 통한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Details
- 파킨슨병 치료제 KM-819는 미국 자회사 FAScinate Therapeutics를 통해 미국 FDA 임상 2상 1단계를 진행 중이다. 다계통위축증 치료제는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 에이즈 치료제 KM-023은 중국 Jiangsu Aidea Pharm.에 기술이전되었으며, 중국에서 ACC007(단일제)과 ACC008(단일정복합제)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추가로, 2023년 4월에는 Jiangsu Aidea Pharm.과 KM-023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 항암제(IRAK4)는 백혈병, 림프종 등 혈액암을 타겟으로 하는 약물로, 미국 Emmaus와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 FAF1-novel delivery 형태의 항암제는 초기 후보물질 창출 연구단계에서 연구 중이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13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손실: 2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확대)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2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확대)
What they’re saying
- 긍정적 전망: "카이노스메드는 혁신 신약 개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중립적 전망: "카이노스메드는 아직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에는 신중해야 한다."
- 부정적 전망: "카이노스메드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KM-819의 임상 2상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성공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 개요,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등
- 사업의 내용 (pp. 16-53):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활동, 시장 규모 및 전망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54-142): 연결 재무제표, 요약 재무 정보,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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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시장 상황, 경쟁 환경, 규제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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