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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코리아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억 8천만 원, 영업손실 1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 감소, 영업손실은 35배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2024년 6월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유방암 및 폐암 치료제에 대한 독점적 사업권을 양수하며 항암제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뉴지랩파마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억 5,561만원, 영업손실 26억 6,841만원, 당기순손실 55억 95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확대되었다.

신라젠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1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그러나 신규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인 'GEEV®' 개발 및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 'BAL0891' 임상시험 진행 등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상반기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172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하며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했다.

화이자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3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젠 인수 효과와 빈다켈 제품군, 엘리퀴스, 팍스로비드, 너텍 ODT/비두라의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코미나티와 젤잔즈, 입랜스의 매출 감소는 부분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화이자는 올해 팍스로비드와 코미나티의 전통적인 상업 시장 판매 전환과 계절적 수요 증가로 인해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미팜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9억원,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코미팜은 동물용 의약품 사업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반면, 인체 신약 개발 사업에서는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경상개발비 16억원, 판관비 69억원 등의 비용이 발생하여 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핵심 치료 분야에서 신약 출시, 임상 파이프라인 발전, 전략적 사업 개발 등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BMS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금 증액 및 부채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6월 26일 공시했다.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6%이며, 만기일은 2027년 6월 27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4,108,182주로, 이는 기발행 주식 총수 대비 18.81%에 해당한다.

에이디엠코리아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난용성 물질인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 이용률을 개선하여 폐암 및 유방암 치료제로 활용하기 위한 특허기술의 독점적 실시권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양수가액은 91억 원이며, 향후 임상시험 성공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마일스톤 지급금과 경상기술료를 지불할 예정이다.

바이오 기업 파멥신은 운영 및 연구개발 자금 조달을 위해 약 46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박셀바이오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반려견용 면역기능 보조제 '골드뮨'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영업손실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간세포암, 췌장암, 소세포폐암 등을 대상으로 한 Vax-NK 자연살해세포치료제 플랫폼의 적응증 확대 및 CAR-T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물용 의약품인 ‘박스루킨-15’의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에이비온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3억원의 매출액과 6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 개발 기업 메드팩토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억원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면역항암제 백토서팁을 중심으로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공동 임상 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다.

주식회사 카이노스메드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8억 원, 영업손실은 26억 원, 당기순손실은 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도 확대된 것이다.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코미팜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29억원을 달성했다고 5월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억 6,500만원,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코미팜은 동물용 의약품 사업 외에도 항암제 및 암성 통증 치료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주, 대만, 한국, 미국 등에서 다양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화이자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14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와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판매 감소가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코미나티와 팍스로비드를 제외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는 2023년 12월 인수한 시젠의 실적과 빈다켈 제품군 및 엘리퀴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애브비는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순매출은 1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습니다. 면역학 부문 주력 제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경쟁으로 인해 매출이 35% 감소했지만, 스카이리지와 린보크 등 신약의 성장이 이를 상쇄했습니다. 애브비는 또한 2월 12일 ADC 항암제 개발 기업인 이뮤노젠을 인수 완료했으며,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인 세레벨 테라퓨틱스 인수도 진행 중입니다.

텔콘RF제약이 항암제 개발 기업 에이비온에 215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텔콘RF제약은 에이비온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입니다.

신라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9억원, 영업손실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1.4% 감소, 영업손실은 12.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2억원 줄었다.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 면역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펙사벡, SJ-600 시리즈, JX-900 시리즈, BAL0891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퓨쳐메디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6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퓨쳐메디신은 현재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진행 중이며, 심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에이비온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억 7천만원,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61억원 증가했다. 이는 기존 연구개발용역 사업 종료 및 신규 사업 지연, 그리고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가속화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 증가 영향이다.

보로노이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2023년 한 해 동안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2023년 9월에는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으며, 2024년에는 VRN11 및 VRN07의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코미팜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신약 개발과 동물의약품 사업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426억 원을 달성했으며, 특히 동물의약품 사업부문에서 3,209백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 인체신약 개발 부문에서는 경상개발비와 판관비로 인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주)코미팜은 항암제 및 암성통증 치료제, 바이러스성 질환 치료제 등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희귀의약품 지정 및 특별공급정책 승인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을 위한 야외 임상시험도 진행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메드팩토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의 여정과 미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TGF-β 억제제 백토서팁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상황, MA-B2 및 MO-B2와 같은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그리고 2023년 12월 18일 완료된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현황 등이 상세히 담겨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전환우선주 투자자와 전환권 행사에 대한 이견으로 중재 신청을 받았으며, 국내중재규칙에 따라 대응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무진메디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600% 증가한 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mRNA 연구개발용역 및 LNP 소재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아직 본격적인 LNP 소재 매출 및 화장품 사업 매출이 이뤄지지 않아 당초 예측치를 하회했지만, 2024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수 업체와 제품 출시를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큐리언트는 2023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Q702'와 항암제 'Q901'의 임상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글로벌 제약사 MSD와의 협력을 강화했으며, 결핵 치료제 '텔라세벡'은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앞두고 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Q301'의 임상 2상 시험 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으며, 자회사 QL15 Therapeutics GmbH의 상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카이노스메드는 2022년 뇌질환, 항바이러스, 항암제 등 혁신 신약 개발에 주력하며, 기술이전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모델을 유지했습니다. 파킨슨병 치료제 'KM-819'는 미국 임상 2상 승인을 받았고, 에이즈 치료제 'KM-023'는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여 로열티 수입이 발생했습니다. 2022년 5월 액면병합을 실시하고 6월과 9월 두 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확충했습니다.

주식회사 카이노스메드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2021년 주요 성과로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미국 임상 2상 IND 승인, 다계통위축증 치료제의 국내 임상 2상 IND 승인, 에이즈 치료제의 중국 NDA 승인 및 판매, IRAK4 저해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국 자회사 FAScinate Therapeutics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 혁신 신약 개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023년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27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Veklury(렘데시비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HIV 및 항암제 판매 호조가 이를 상쇄했습니다. 순이익은 5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 순이익은 4.50달러로 24% 증가했습니다.

바이오 기업 메드팩토가 신약 개발 자금 확보를 위해 74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기존 816억원에서 발행가액 확정에 따라 조정된 금액이다.

에이비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억 8713만원, 영업손실 235억 8314만원, 당기순손실 208억 936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