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2024년 1분기 48억 흑자 달성
남광토건은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4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한 189.8조 원의 건설 수주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공 수주 증가 및 미청구 공사 채권 증가 등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이번 1분기 실적은 남광토건이 회생 절차 이후 지속적인 경영 개선 노력을 통해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남광토건의 사업 다각화 및 위험 관리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부동산 PF 리스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사회기반시설 투자 확대 정책에 따라 공공 부문 건설 수주는 증가하고 있어 남광토건과 같은 건설 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남광토건의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1,4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 영업이익은 5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8억 원을 기록했다.
- 주요 사업 부문은 토목, 건축, 주택, 해외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산신항 2-3, 새만금전주고속도로 4공구, 삼성동탄철도 5공구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 회사는 913억 원 규모의 PF 우발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640억 원은 컨소시엄 참여 사업과 관련된 것이다.
- 연결회사는 (주)세운건설, 금광기업(주), 건진건설(주) 등 13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당기순이익: 48억 원
- 영업이익: 51억 원
- 매출액: 1,426억 원
- PF 우발부채: 913억 원
- 계열사 수: 13개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남광토건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정부의 사회기반시설 투자 확대 정책에 힘입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경제 연구소: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남광토건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앞으로도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업계 관계자: "남광토건은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글로벌 건설 회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 요약
- 재무제표 (pp. 24-87):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분석
- 사업의 내용 (pp. 12-23): 회사의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시장 분석
-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pp. 174-179): PF 우발부채 및 소송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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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남광토건의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건설 경기 변동, 정부 정책 변화, 예상치 못한 사건 발생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회사의 공시 자료 및 관련 정보를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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